
23일 오후 울산 남구 효성티앤씨 울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 울산소방본부=뉴스1
울산소방본부에 따르면 23일 오후 6시 55분께 남구 효성티앤씨 공장 건물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초기 화재를 진압하던 직원 2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
화재가 발생한 공장 건물은 지하 1층∼지상 6층, 연면적 2만7141㎡ 규모다.
소방당국은 23일 오후 10시 36분 대응 2단계를 발령했다.
23일 오후 울산 남구 효성티앤씨 울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 울산소방본부=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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