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캡처]](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201/25/f875864e-9d31-41a8-965e-f29c87c03b35.jpg)
[페이스북 캡처]
이 후보는 25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52번째 ‘이재명의 합니다. 소확행 공약’을 공개했다.
이 후보는 우선 호봉 및 임금 산정 시 ‘군경력 호봉 인정’을 의무화하겠다고 밝혔다. 현재는 법률 사항에 불과해 일부 공기업과 민간기업의 60%만 군경력을 호봉으로 인정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 후보는 또 동원 예비군 훈련 기간을 기존 4년에서 3년으로 단축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국회사진기자단]](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201/25/f316c96f-82f0-418e-aa09-5f8953bfb6ce.jpg)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국회사진기자단]
이 후보는 “동원 예비군은 생업을 중단한 채 훈련소에 입소해 훈련을 받는다”며 “저는 줄곧 특별한 희생에는 특별한 보상이 필요하다고 말씀드렸다. 조국 수호를 위해 희생한 시간을 정당하게 보상하는 정부를 만들겠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