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표율 5.69% 만에...MBC "오세훈, 서울시장 당선 유력" [오후 10시50분 현재]

MBC는 1일 오후 10시 50분께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당선 유력하다고 보도했다. 

이날 11시 현재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개표 결과에 따르면 오 후보는 55.33%의 득표율을 기록하고 있다.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43.14%에 머물고 있다. 개표율은 5.69%다.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앞줄 가운데)가 1일 저녁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 마련된 선거사무소에서 ‘제8회 전국동시 지방선거’ 방송 3사(KBS?MBC?SBS) 출구조사를 지켜보며 좋아하고 있다.국회사진기자단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앞줄 가운데)가 1일 저녁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 마련된 선거사무소에서 ‘제8회 전국동시 지방선거’ 방송 3사(KBS?MBC?SBS) 출구조사를 지켜보며 좋아하고 있다.국회사진기자단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1일 서울 중구 선거사무실에 마련된 개표상황실에서 출구조사 결과 발표를 지켜보고 있다.  송 후보는 출구조사 결과 40.2%로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 58.7%에 뒤지는 것으로 예측됐다. 뉴스1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1일 서울 중구 선거사무실에 마련된 개표상황실에서 출구조사 결과 발표를 지켜보고 있다. 송 후보는 출구조사 결과 40.2%로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 58.7%에 뒤지는 것으로 예측됐다. 뉴스1

 
앞서 MBC는 이날 7시 반 발표한 출구조사에서도 오 후보의 당선을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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