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는 6일 북한의 단거리 탄도미사일 8발 도발에 비례해 지대지 미사일 8발을 대응 사격했다. 합동참모본부는 전날 북한의 단거리 탄도미사일(SRBM) 도발에 대응해 이날 새벽 4시 45분부터 약 10분간 연합 지대지 미사일 에이태큼스(ATACMS) 총 8발을 동해상으로 사격했다고 발표했다. [사진 합동참모본부]](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206/09/758b917e-2a12-476f-86c9-c3224a67edc1.jpg)
한미는 6일 북한의 단거리 탄도미사일 8발 도발에 비례해 지대지 미사일 8발을 대응 사격했다. 합동참모본부는 전날 북한의 단거리 탄도미사일(SRBM) 도발에 대응해 이날 새벽 4시 45분부터 약 10분간 연합 지대지 미사일 에이태큼스(ATACMS) 총 8발을 동해상으로 사격했다고 발표했다. [사진 합동참모본부]
독일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북한의 미사일 시험 발사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결의위반으로, 이로 인해 국제법을 위반하고 있다"면서 "이는 국제 또는 지역 안보를 위협하는 것은 물론, 국제 항공교통과 해상 운항에도 위험이 되고 있다" 지적했다.
독일은 북한에 추가적 미사일 시험을 중단하고, 유엔 안보리의 결의를 지킬 것을 촉구했다.
앞서 북한은 지난 5일 평양 순안, 평안남도 개천 등 4곳에서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SRBM) 8발을 시험 발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