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22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국기의날' 행사에서 러시아 군인들이 러시아 국기를 들고 있다. 우크라이나와 전투를 치르는 군인은 급여 미지급 등으로 사기가 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EPA=연합뉴스
또 러시아군은 급여 외에도 군복·무기·식량 등 기본물자 공급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이같은 자원 부족이 많은 부대의 사기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강조했다.
미국 국방부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8월까지 우크라이나와 전투에서 러시아의 사상자는 7만~8만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