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 방위산업 전시회인 '대한민국방위산업전 2022'가 21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막했다. 이날 한화디펜스가 전시한 다목적무인차량. 이 장비는 자율주행, AI기술 등을 접목했다.

관람객이 전시되 있는 총기를 살펴보고 있다.

'대한민국방위산업전 2022'가 열린 21일 이종섭 국방부장관과 군 관계자들이 현대로템의 부스를 돌아보고 있다.

군관계자들이 가상현실 훈련 장비를 활용한 육군의 훈련을 관람하고 있다.

육군이 가상현실 장비를 활용해 훈련 장면을 연출하고 있다.

야외 행사장에 전시돼 있는 현대 로템의 K2전차. 최근 폴란드 수출로 주목 받고 있다.

K2전차 전면에는 능동방어시스템이 설치돼 있다.

풍산이 공개한 개인휴대용드론.

군 관계자들이 대한항공이 만든 고성능 전략무인 항공기(KUS-FS) 앞에서 업체 관계자의 설명을 듣고 있다.

LIG넥스원이 공개한 무인드론.

한화가 공개한 소형레이저, 탐지 레이다 등 첨단 무기들.

한화가 제작한 전술 지대지 유도무기.

야외 전시장에서 우리 육군이 운용중인 아파치 헬기를 눈앞에서 볼 수 있다.

야외에 전시돼 있는 아파치 헬기에 장착돼 있는 30mm건. 최대 1200발을 쏠 수 있으며 한 발의 폭발 반경은 4m로 수류탄 한 개와 비슷한 위력을 낼 수 있다.

아파치 헬기의 적 감지 레이더 장비.

헬파이어(전차 파괴) 4기를 장착할 수 있는 아파치의 발사대(왼쪽)와 2.75인치 라켓에는 욍파일론(폭발반경 40m)이 장착 가능하다.

아파치에 설치돼 있는 PNVS장비는 조종사에게 열영상을 제공해줘 암흑속에서도 작전수행이 가능하게 해준다.

아파치 날개 측면에는 공대공 미사일 '스팅어'를 설치할 수 있는 설치대를 볼 수 있다. '스팅어'는 최고 속도가 마하2의 이상으로 전투기도 격추 가능한 수준의 미사일이다.

아파치 전면에 설치돼 있는 PADS는 적을 탐지해서 조종사에게 전해준다.

장애물 개척전차(K600)는 지뢰제거 등 각종 장애물을 개척할 수 있는 장비다.

야외전시장에 설치된 미군의 패트리어트 발사대. 이자리에서 미군은 운용중인 다양한 무기를 관람객에게 공개했다.

국제 방위산업 전시회인 '대한민국방위산업전 2022'가 21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막했다.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각종 군 장비를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