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지하철 2호선 신당역 여자화장실 인근 모습. 뉴스1
서울중앙지검 전담수사팀(팀장 김수민 형사3부장)은 이날 오전부터 서울교통공사 사무실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피해자를 스토킹한 혐의 등으로 불구속 기소된 전주환(31·구속)은 1심 선고를 하루 앞둔 지난 14일 밤 서울 지하철 2호선 신당역 여자 화장실에서 피해자를 흉기로 살해했다.
검찰은 21일 경찰로부터 사건을 송치받은 뒤 전담수사팀을 꾸려 수사 중이다.
서울 지하철 2호선 신당역 여자화장실 인근 모습.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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