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유연석. 사진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수리남' 제작발표회 때 모습. 뉴스1
전날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배우 유연석님의 인성은 사람 바이 사람인가 봅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자신의 아버지가 6∼7년 전 유연석이 사는 아파트 경비원으로 일했다면서 어느 날 아버지가 유연석에게 말을 걸었다가 삿대질을 당하는 등 무시를 당했고, 모멸감을 느껴 경비 일을 그만뒀다고 주장했다.
유연석은 드라마 ‘응답하라 1994’, ‘슬기로운 의사생활’, ‘수리남’, ‘사랑의 이해’ 등에 출연한 인기 배우다. 지난 1일 개봉한 영화 ‘멍뭉이’에서 주연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