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코스닥시장에서 에코프로는 전 거래일 대비 4.02% 내린 98만원에서 거래를 마쳤다.

사진 인터넷 캡처
주가는 강보합세로 출발한 직후 하락세로 돌아서 장중 내림 폭을 키웠다.
개인은 에코프로를 427억원 규모로 순매수했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61억원, 93억원어치 순매도하면서 주가가 하락했다.
이날 자회사 에코프로비엠도 3.01% 하락한 29만원에 거래를 마쳤다.
에코프로비엠 역시 개인이 210억원을 순매수했지만, 외국인과 기관은 195억원, 20억원씩을 순매도했다.
코스닥 시가총액 1위와 2위인 에코프로비엠과 에코프로의 주가가 모두 약세를 보이면서 이날 코스닥지수도 1.63포인트(0.18%) 내린 912.55로 마쳤다.
금양, 포스코퓨처엠도 각각 3.60%, 2.51% 하락하며 장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