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페이스, 항저우 AG ‘팀코리아 공식 단복' 지원

항저우 아시안게임 ‘팀코리아 레플리카 컬렉션’을 착용한 노스페이스 홍보대사들(좌측부터 션, 차은우, 손나은, 전소미)

노스페이스 ‘팀코리아 시상복 재킷 및 팬츠’ 제품컷
지난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을 시작으로 10년째 대한체육회 공식파트너로 활동 중인 영원아웃도어의 노스페이스는 팀코리아의 ‘시상용 단복’을 비롯해 ‘트레이닝 단복’과 ‘개인 장비’ 등 15개 품목으로 구성된 ‘팀코리아 공식 단복’을 지원한다.
이번 단복은 중국 항저우의 습한 기후에도 국가대표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기능성과 착용감을 강화했다. 특히 영원아웃도어 고유의 혁신 기술인 ‘K에코 테크’를 통해 13개 품목에 걸쳐 리사이클링 소재를 적용해 의미를 더한다.
또한 영원아웃도어의 노스페이스는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대한 국민적 관심 제고와 팀코리아의 선전을 기원하며 재킷·팬츠·반팔티·모자로 구성된 ‘팀코리아 레플리카 컬렉션'을 출시했다. 전 제품에 리사이클링 소재가 적용된 ‘팀코리아 레플리카 컬렉션’은 노스페이스 공식 온라인몰을 비롯해 전국 20여개 노스페이스 주요 매장에서 한정 판매된다.
대한체육회 ‘팀코리아’ 출전 각오 담은 영상 공개
‘팀코리아 캠페인’은 아시안게임에 이어 내년 7월 개최되는 파리올림픽대회까지의 여정을 담는다. 첫 콘텐츠는 국가대표 선수단의 “국가대표 선수들이 넘어야 할 것은 라이벌도, 기록도 아닌 ‘자기 자신’이며, 우리는 주어진 환경에서 최선을 다하고자 하는 선수단을 응원하겠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영상에는 수영의 이호준(경영), 김수지(다이빙), 양궁의 안산, 역도의 김수현, 펜싱의 오상욱 선수 등이 참여했다. 대한체육회 유튜브 채널(대한체육회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캠페인의 주제는 ‘#beyondyourself’다. 항저우아시안게임에 나서는 선수단을 응원하는 홈페이지(https://teamkorea2022ag.com/ko)를 오픈한다. 대한체육회 공식후원사인 ‘포토이즘’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된 응원 홈페이지는 최근 MZ세대의 문화로 자리 잡은 ‘포토부스’ 콘셉트를 활용해 선수단과 함께 사진을 촬영하여 응원 인증샷을 남길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베스트슬립, 국가대표선수촌에 침대·매트리스 제공
지난 3월 대한체육회 1등급 공식 파트너(침대 및 매트리스 부분)로 선정된 베스트슬립은 지난달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서진원 대표이사와 장재근 선수촌장 및 쇼트트랙 황대헌, 스노보드 이상호, 우슈 서희주 등 국가대표 선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급식을 진행했다.
베스트슬립 서진원 대표는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 공급된 매트리스는 국가대표 선수들의 신체·활동적 특성을 고려해 과학적으로 설계된 제품으로 선수들의 기량 향상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며 “팀코리아의 금메달을 향한 여정에 함께하게 되어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전했다.
장재근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장은 “베스트슬립의 최고급 침대로 선수들이 편안하게 쉴 수 있다면, 국제 대회에서 우리 선수들의 노력이 더욱 빛을 발할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베스트슬립은 2024 파리 올림픽 등 국제대회에 참가하는 국가대표 선수들이 현지에서 최고의 수면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기내에 휴대가 가능한 이동형 매트리스를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