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참은 이날 밤 국방부 출입기자단에 배포한 문자메시지를 통해 “풍향 변화에 따라 대남 쓰레기 풍선(추정)이 경기 북부 지역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국민들께서는 적재물 낙하에 주의하시고, 떨어진 풍선을 발견하시면 접촉하지 마시고 가까운 군부대나 경찰에 신고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북한의 대남 쓰레기 풍선 부양은 지난 11일 이후 사흘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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