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20일 모두 11명의 내란 국조특위 명단을 발표했다. 국방위·행안위·법사위·정보위 등 상임위마다 고루 분배했다.
이 중 6선 추미애 의원이 최다선 중진이다. 4선 민홍철 의원, 3선 김교흥·백혜련 의원, 재선 김병주·민병덕·윤건영·김승원 의원, 초선 박선원 의원 등이 이름을 올렸다. 간사는 3선 한병도 의원이 맡기로 했다.
국정조사 특위는 민주당 11명, 국민의힘 7명, 비교섭단체 2명 등 총 20명으로 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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