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 '합'으로 빌보드 200 정상…통산 6번째 1위

스트레이 키즈. 뉴스1

스트레이 키즈. 뉴스1

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새 앨범 '합'(合·HOP)으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통산 여섯 번째 1위에 올랐다.

미국 빌보드는 21일(현지시간) 차트 예고 기사에서 스트레이 키즈의 '합'이 켄드릭 라마의 'GNX', 테일러 스위프트의 '더 토처드 포이츠 디파트먼트'(The Tortured Poets Department)를 제치고 '빌보드 200'에서 1위로 데뷔했다고 전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2022년 '오디너리'(ODDINARY) 이래 '맥시던트'(MAXIDENT), '파이브스타'(★★★★★), '락스타'(樂-STAR), '에이트'(ATE)에 이어 이번 '합'까지 6개의 작품 연속 차트 1위에 올랐다. 이로써 '빌보드 200'에서 여섯 차례 정상을 밟은 그룹 방탄소년단(BTS)과 타이를 이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