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석열 대통령. 사진 헌법재판소
윤 대통령은 23일 페이스북을 통해 "진화대원들과 공무원들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신속하게 진화된 곳이 많지만, 아직도 5곳에서 악전고투를 벌이고 있고 이재민도 늘고 있어서 정말 안타깝다"고 밝혔다. 이어 "산불 진화 과정에서 안타깝게 생명을 잃으신 진화대원과 공무원 네 분의 명복을 빈다"고 했다.
아울러 "대피소에서 밤을 지새우는 이재민들과 모든 피해자분들께 진심으로 위로를 드린다"면서 "진화대원과 관련 공무원들의 안전도 기도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