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4월 고용 17만7000명 증가…실업률 4.2%

[중앙일보] 입력 2025.05.02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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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정 기자 사진 정혜정 기자
미국 네브래스카주 오마하의 고용센터에서 구직자들이 대기하는 모습 자료사진. AP=연합뉴스

미국 네브래스카주 오마하의 고용센터에서 구직자들이 대기하는 모습 자료사진. AP=연합뉴스

미국 노동부는 4월 미국의 비농업 일자리가 전월 대비 17만7000명 증가했다고 2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13만3000명)를 크게 웃도는 규모다.

4월 실업률은 4.2%로 전월 대비 변동이 없었고, 전문가 예상에도 부합했다.



정혜정 기자 jeong.hyejeo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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