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 광고제 '칸 라이언즈 2025' 공식 세미나에서 (왼쪽부터) 이노션의 미국 자회사 캔버스 월드와이드의 크리스티 린드 최고 고객 책임자가 연사로 나선 김정아 이노션 최고 크리에이티브 책임자 부사장, 지성원 현대자동차 브랜드마케팅본부장 전무와 대담을 진행하는 모습. 사진 현대차
현대차는 지난해 공개한 단편 영화 ‘밤낚시’로 엔터테인먼트 부문 그랑프리와 영화 부문 은사자상을 받았다. 밤낚시는 전기차 충전소에서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사건을 다룬 영화로 현대차의 전기차 아이오닉5 카메라의 시선으로 촬영한 것이 특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밤낚시의 독창적인 연출 기법과 10분의 러닝타임 등 파격적인 시도로 현지에서 호평을 받았다”라고 말했다.

국제 광고제 '칸 라이언즈 2025' 공식 세미나에서 (왼쪽부터) 이노션의 미국 자회사 캔버스 월드와이드의 크리스티 린드 최고 고객 책임자가 연사로 나선 김정아 이노션 최고 크리에이티브 책임자 부사장, 지성원 현대자동차 브랜드마케팅본부장 전무와 대담을 진행하는 모습. 사진 현대차
현대차는 밤낚시를 공동으로 기획한 그룹의 광고대행사 이노션과 함께 칸 라이언즈의 초청을 받아 현지에서 세미나를 열기도 했다. 지성원 현대차 브랜드마케팅본부장 전무와 김정아 이노션 최고크리에이티브 책임자(CCO) 부사장은 연사로 참여해 브랜드 콘텐트 전략을 소개했다.

국제 광고제 ‘칸 라이언즈 2025’에서 엔터테인먼트 부문 그랑프리와 영화 부문 은사자상을 수상한 현대차의 단편 영화 ‘밤낚시’의 포스터. 사진 현대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