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디시] 광고 보고 또 광고, 뒷광고

  이번 주 디시인사이드에서 화제가 됐던 소식들을 모아봤습니다. 8월 첫째 주 주간디시입니다.
 

[금주의 이슈] 참PD 뒷광고 폭로 논란

  유튜브 업계가 뒷광고 논란으로 뜨겁습니다. 

  시작은 유튜버 참PD의 지난 4일 방송입니다. 그는 이날 방송에서 MCN 회사들은 물론 상윤쓰, 김나름, 쯔양, 햄지, 문복희 등 유명 유튜버들의 이름을 직접 거론하며 광고임에도 광고 표기를 하지 않거나 보이지 않는 곳에 숨기는 뒷광고 행태를 고발했습니다. 그는 지난달 21일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의 PPL 논란 당시 자신을 둘러싼 루머가 일자 몇몇 유튜버들의 뒷광고에 화가 났음을 폭로하며 유튜브 휴식을 선언한 바 있습니다. 

  그의 폭로로 인터넷은 발칵 뒤집혔습니다. 안 그래도 최근 몇몇 유튜버들이 광고비 혹은 협찬을 받아 콘텐츠를 만들면서 이를 영상에 고지하지 않거나 영상 하단의 '더보기' 탭에 고지하는 것에 불만을 가진 네티즌들이 많았기에 참PD 영상은 바로 온라인 여러 게시판으로 번져갔습니다. 특히, 네티즌들은 광고비용을 받았음에도 마치 자신이 직접 구매를 하고 리뷰하는 듯 영상을 제작하는 '뒷광고'에 대해 문제점을 심각하게 인지하고 있었기에 이들은 참PD가 언급한 유튜버들에게 해명을 요구하기 시작했습니다. 

  결국 언급된 유튜버가 해명문을 올렸습니다. 문복희는 "광고임에도 광고임을 밝히지 않았던 적이 있다. 더보기를 보지 않으면 오해의 소지가 있게 적은 부분이 있다. 광고 영상임을 가독성 있게 표시하지 않았다. 광고를 협찬이라고 적었다"라고 밝히며 사과했습니다. 햄지는 "고의적으로 잘 보이지 않는 더보기란 하단에 유료광고를 표기하여 시청자들을 기만한 점 인정하고 반성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김나름은 "작년부터 소속사 및 광고주 측에서 유료 광고 진행 시 더보기란에만 기재를 요청을 하셔서 법적인 계약을 맺는 관계이니만큼 문제가 없을 것이라는 안일한 생각을 했던 것 같다. 하지만 제가 광고라고 100% 인식할 수 있는 영상을 제작하지 않았던 점에서 명백한 저의 잘못이었다고 생각한다"라고 전했습니다. 

 


[금주의 짤] 폭우

  엄청나게 쏟아진 폭우로 수도권 지역의 침수 대란이 일어났습니다. 인터넷은 네티즌들이 올린 침수 인증 짤이 쏟아져 나와 네티즌들의 우려와 걱정 역시 커지고 있습니다. 

  지난 2일부터 중부지방에 쏟아진 폭우로 인해 수도권을 비롯한 강원 충청 지역에서 비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특히, 충남 천안과 아산이 가장 큰 피해를 입었는데요, 시내 곳곳이 물에 잠기고 차량이 침수되는 등의 피해 사진이 인터넷 게시판에 분단위로 올라올 정도였습니다. 

  경기도 가평에 거주하는 그룹 신화의 김동완 역시 3일 자신의 인스타에 폭우 피해사실을 알리며 지방 분들이 많은 피해가 없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부디 안전하게 이 폭우가 지나가기를 바랍니다. 



[금주의 빌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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