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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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보급로 2500㎞ 보수…남수단 '나일강 기적' 이끈 한빛부대 "신이 내린 선물" 오는 31일로 파병 12주년을 맞는 남수단재건지원단(한빛부대)이 현지 주민으로부터 받는 평가를 군 당국은 이처럼 표현했다. 30일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2013년 3월 31일 1진 파병 이후 현재 19진에 이르기까지 한빛부대가 거둔 대표적 임무수행 성과로는 주보급로 보수 작업이 우선 꼽힌다. 4번의 한빛부대 파병을 경험한 권병국 한빛부대장(대령)은 "한강의 기적을 경험한 대한민국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남수단에 나일강의 기적을 꿈꾸고 있다"며 "한빛부대의 재건 지원과 인도주의적 활동이 남수단 부족 간 화합·단결·번영으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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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시내 삼거리서 차량 5대 부딪혀…3명 심정지·6명 부상 30일 낮 12시 42분쯤 충북 청주시 서원구 수곡동 남중학교 앞 삼거리에서 승용차 등 차량 5대가 잇달아 부딪혔다. 이 사고로 3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다. 경찰은 차량 1대가 신호대기 중이던 다른 차량을 들이받으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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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장원 응원" 만두차 "김용현 영웅" 옹호글…'내란 팬덤' 생겼다 홍 전 차장은 계엄 당일인 지난해 12월 3일, 윤 대통령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우원식 국회의장, 한동훈 국민의힘 당시 대표 등을 "이번 기회에 싹 다 잡아들이라고 지시했다"고 폭로해 화제가 된 인물이다. 홍 전 차장 팬카페 ‘하늘 무서운 줄 아는 사람들’ 운영자 송하현(58) 씨는 "국회 청문회에서 홍 전 차장이 말하는 것을 보고 감명 깊었다"며 "만두차를 준비한 건 팬들 사이에서 ‘홍 전 차장 귀가 만두귀이니 만두를 보내자’는 아이디어가 나와서였다"고 말했다. 신율 명지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우리나라에서 워낙 깊은 정치 팬덤 문화에서 파생된 현상"이라며 "정치적 성격을 띤 사건과 관련된 인물에 대한 지지인 만큼 이 사람들 자체에 대한 팬덤이라기보다는 자신들이 좋아하는 정치인이나 자신들이 속해 있는 진영에 대한 지지가 연장되었다고 봐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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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아름다운 47" 극찬 전투기…흉보다 머쓱해진 머스크 [이철재의 밀담] 이날 자리를 함께한 데이비드 올빈 미 공군참모총장은 에서 "47은 제2차 세계대전 때 하늘을 지배했던 P-47 (선더볼트)를 기리며, 공군의 창설이 1947년이었고, 전 세계 첫 6세대 전투기 개발을 지지한 트럼프 대통령이 47대라는 사실을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세상의 어떤 전투기도 속도(Speed)와 기동성(Maneuverability), 무장량(Payload)에서 F-47과 견줄 수 없다"고 강조했다. F-47은 수출 가능 미국은 첫 5세대 스텔스 전투기인 F-22 랩터를 동맹국인 일본·호주·이스라엘이 조르는 데도 미국의 공중 지배력을 놓지 않으려고 수출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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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인 줄 알았는데…"접촉 땐 90% 감염" 베트남發 홍역 비상 28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이후 국내에 23명의 홍역 환자가 발생했다. 해외에서 걸려온 사람이 15명인데, 이 중 베트남에서 걸려온 환자가 14명(우즈베키스탄인 1명)이다. WHO에 따르면 지난해 베트남 홍역 환자는 2105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