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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꺾인 '이방원 말' 죽었다···"KBS 동물학대 드라마 폐지" 확산
KBS 1TV 대하 드라마 '태종 이방원' 촬영 현장에서 동물 학대가 발생했다는 의혹에 대해 KBS가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했다. KBS는 "사고는 지난 11월 2일, '태종 이방원' 7회에서 방영된 이성계의 낙마 장면을 촬영하던 중 발생했다"며 "촬영 당시 배우가 말에서 멀리 떨어지고 말의 상체가 땅에 크게 부딪히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말했다. KBS는 "또 각종 촬영 현장에서 동물의 안전이 보장될 수 있는 방법을 관련 단체와 전문가들의 조언과 협조를 통해 찾도록 하겠다"며 "다시 한번 시청자분들과 동물을 사랑하시는 분들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했다.
2022.01.21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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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은 왜 가수 임영웅에게 빠져드나
▲무한 ‘완판신화’, 대중은 왜 임영웅에게 반했나? ▲K팝씬에서 임영웅의 위상/가치/성과 ▲임영웅 창법/발성 집중 분석 ▲가창력도 탁월…그 원동력은 진정성 ▲트로트 열풍 그 이유와 전망…사회심리학적 이해 ▲임영웅을 계기로 보는 트로트의 어제와 오늘 등 다양한 주제로 임영웅 현상과 음악 세계를 집중 분석한다. 국내에서 임영웅과 가장 많이 작업한 세션 연주자 권병호와 임현기 음악감독도 "탁월한 곡 해석력이 특히 돋보인다"며 "노래를 잘하는 가수는 흔히 볼 수 있지만 노래를 ‘정말’ 잘하는 가수는 흔치 않은데 그게 바로 임영웅"이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번 가수 임영웅 현상 분석에 나선 각계 음악인들은 윤일상(작곡가), 강화성(작·편곡가), 권태은(음악감독), 김명기(보컬 트레이너), 김목경(기타리스트), 김미영(코러스 보컬), 김세황(기타리스트), 박상현(오케스트라 지휘자), 송명하(음악평론가), 양재무(음악감독), 윤의중(국립합창단 단장), 임현기(음악감독), 조재혁(피아니스트)
2022.01.21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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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홈런왕 만들자”…전설의 홈런왕 뭉쳤다
제주에 마련된 KBO 넥스트 레벨(Next Level) 트레이닝 캠프에서 총괄 감독을 맡고 있는 그는 "요즘 선수들에게는 이정후(키움 히어로즈)와 강백호(KT 위즈)가 최고 스타"라며 너털웃음을 지었다. KBO리그 역대 최고 홈런 타자이자 현재 방송 해설위원으로 일하는 이승엽(45)은 어깨가 무거운 장 감독을 돕기 위해 제주에 왔다. 이 위원은 "내가 이 선수들 나이일 때, 삼성 라이온즈 코치님들과 이만수 선배님이 학교에 오셔서 같이 야구를 한 기억이 있다"며 "40년 가까이 지났지만 아직도 잊을 수 없는 좋은 추억이다.
2022.01.21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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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까지 맞은 슈주 은혁, 코로나 확진…3일 전 런닝맨 녹화
소속사는 "(은혁은) 지난해 12월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까지 완료한 상태"라며 "현재 경미한 증상만 있으며 예정된 스케줄은 모두 중단했다"고 전했다. 은혁은 사흘 전인 17일 SBS 예능 ‘런닝맨’ 호랑이띠 스타 특집 녹화에 참여한 것으로 확인됐다. 소속사 측은 "촬영하기 전 자가 진단키트로 검사했을 때 음성 판정을 받았다"며 "그때도 3차 접종까지 완료한 상황이었다"고 설명했다.
2022.01.21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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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휘자로 더 크고 싶어…‘사자굴’ 유럽으로 갔다
윤이상의 작품을 선택했던 성시연은 "오케스트라와 함께 독특한 음색을 찾아 나가는 과정이 있었다"고 소개했다. 그는 "이번 연주에 대한 평 중에 ‘윤이상의 작품을 다시 발견했다’는 의견이 가장 기뻤다"고 설명했다. 성시연은 "최근에는 ‘남성(male)’ 지휘자로 표기할 정도로 여성 지휘자가 많이 나오고 있다"며 "하지만 하나의 유행처럼 지나가고 나면 정말 실력 있는 이들만 살아남을 것"이라고 했다.
2022.01.21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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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373야드, '헐크' 디섐보 보다 멀리 치는 괴물 등장
미국 골프 채널 등이 20일(한국시간) 키 2m6cm, 몸무게 117kg으로 볼 스피드 210마일을 넘는 제임스 하트 두 프리즈(남아공)를 소개했다. 26세인 두 프리즈는 남아공 투어인 선샤인 투어에서 평균 거리 373.1야드를 친다. 지난해 PGA 투어의 2부 투어인 콘페리 투어 Q스쿨 최종전에서 떨어졌다.
2022.01.21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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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올 광고에 '짝퉁' 디올백 든 송지아…"악의적 의도 없었다"
명품 ‘짝퉁’ 착용 논란에 휩싸인 뷰티 크리에이터 송지아(프리지아)가 디올 향수 홍보 영상에서 들고나온 ‘레이디 디올 백’이 가품이었다고 인정하고 사과했다. 앞서 지난 19일 한 온라인 명품 커뮤니티에는 송지아가 2021년 9월 인스타그램에 올린 디올 뷰티의 향수 홍보 영상에 등장한 ‘레이디 디올 백’이 가품으로 보인다는 내용의 글이 게재됐다. 이에 일부 네티즌들은 "설마 디올 협찬 영상에서 짝퉁 디올백을 들었겠느냐"고 반문했으나, 송지아가 들고나온 가방은 가품이었다.
2022.01.21 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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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퉁 명품 논란' 송지아 결국…'전참시' 통편집 당한다 [전문]
앞서 ‘전참시’ 제작진은 송지아 출연분 방송을 예정대로 진행하려 했으나, 송지아 짝퉁 논란이 거세게 일면서 통편집을 최종 결정했다. 앞서 온라인상에는 송지아의 ‘짝퉁’ 착용에 대한 지적이 쏟아졌다. SNS 및 ‘솔로지옥’에서 입었던 일부 제품에 대한 지적은 일부 사실이다.
2022.01.21 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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