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년 만에 EPL서 다시 만난 잘츠부르크 동기 '황홀미' 3인방...황희찬-홀란드-미나미노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의 황금기를 이끈 동기 3인방이 3년 만에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에서 다시 모인다. 기존 황희찬, 미나미노에 이어 홀란드까지 EPL에 입성하면서 잘츠부르크 출신 3인방은 다음 시즌 다시 한 무대에서 뛰게 됐다. 황희찬도 올 시즌 꾸준히 선발 출전 중이라서 이변이 없는 한 다음 시즌 입지도 탄탄할 전망이다.
2022.05.11 17:55
0
-
지난해 350억원 매출, 올해는 600억원? 아트부산 12일 개막
해외 갤러리 중에선 세계적인 거장 데이비드 호크니, 알렉스 카츠 전속갤러리로 유명한 미국 그레이 갤러리가 이번에 처음 부스를 연다. 국제갤러리, 갤러리현대, PKM 갤러리, 학고재 등 국내 메이저 갤러리 8곳은 아트부산의 가장 큰 부스(160㎡)에서 관람객을 맞고, 젊은 작가들을 다수 거느리고 있는 갤러리 스탠, 갤러리 기체, 실린더, 에이라운지, 디스위켄드룸, 스페이스 윌링앤딜링도 참여한다. 반면 변 전 대표는 8일 입장문을 내고 "행사 직전에 대표이사 해임이라는 일방적 통보는 아트부산이라는 아트페어를 개인 소유로 생각하기에 가능한 것"이라며 "아트부산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맡은 업무들을 적법하고 성실히 수행했다"고 주장했다.
2022.05.11 16:37
0
-
"어릴 때부터 한게 농구인데" 허재 예능대통령→농구단장 컴백
종합적으로 생각했을 때 어릴 때부터 한 게 농구인데, 농구판에 있는 게 낫지 않겠나. 다음 시즌부터 고양 오리온은 고양 데이원자산운용이 바뀌고, 허재는 구단주는 아니지만 단장과 비슷한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된다. 그 방안 중 하나가 허재 최고 책임자 내정"이라며 "허재는 선수 시절 7차례 농구대잔치 우승을 차지했고, 세계선수권에서 한 경기 62점을 기록하는 등 한 세대를 풍미한 최고 농구 선수였다.
2022.05.11 16:17
6
-
선발도 척척, 불펜도 척척… SSG 마운드 만능열쇠 이태양
김광현이 선발진에 합류하면서 이태양은 불펜으로 돌아갔다. 시즌 두 번째 등판이었던 4월 13일 LG전에선 두 번째 투수로 나왔다. 한화 시절 선발로 활약하다 구원으로도 던졌던 이태양 역시 선발을 선호했다.
2022.05.11 15:09
0
-
PGA투어, 사우디에 강공...LIV 개막전부터 선수 참가 불허
미국프로골프(PGA)투어가 사우디아라비아가 주도하는 LIV 인비테이셔널 출전 신청 선수들의 승인요청을 11일(한국시간)거절했다고 미국 골프위크가 보도했다. PGA 투어 소속 선수가 아닌 김주형도 LIV 개막전 직전 런던에서 열리는 인터내셔널 시리즈에 출전하기 위해 국내 대회 불참을 선언한 것으로 알려졌다. LIV 인비테이셔널 시리즈가 2회 대회부터는 미국에서 열리기 때문에 시리즈 전체가 PGA 투어의 영역을 침범한 것으로 판단해서라고 골프위크는 해석했다.
2022.05.11 14:29
0
-
저항시인 고 김지하 발인…부인 묻힌 흥업면 선영에 영면
지난 8일 81세의 일기로 타계한 김지하 시인의 발인식은 이날 오전 9시 강원 원주시 연세대학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장례식장에서 유족과 문화예술계 인사들의 애도 속에 엄수된다. 발인식에는 고인의 두 아들인 김원보 작가와 김세희 토지문화재단 이사장을 비롯해 생전 김 시인과 인연이 있는 이들이 고인의 마지막 떠나는 길을 배웅한다. 10여년 전부터 지병으로 투병 생활을 한 김 시인은 지난 8일 오후 4시 81세 일기로 원주시 판부면 자택에서 타계했다.
2022.05.11 14:29
0
-
류현진 부상 복귀전 확정, 15일 탬파베이전 선발 출격
찰리 몬토요 토론토 감독은 11일(한국시간) 현지 언론과 인터뷰에서 "류현진이 15일 탬파에서 선발 등판한다"고 밝혔다. 예정대로 15일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릴 2022시즌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탬파베이 레이스전을 통해 복귀전을 치르게 된 것이다. 류현진의 등판 날짜가 확정되면서, 동산고 후배 최지만(31·탬파베이)과 투타 맞대결 성사 가능성이 커졌다.
2022.05.11 14:22
0
-
감동서비스에 수백명 줄 선다…K리그 '연쇄사인마' 이승우
지난 8일 FC서울과 수원FC의 경기를 관전하기 위해 가족들과 함께 서울월드컵경기장을 찾은 이 씨는 "FC 바르셀로나(스페인) 시절부터 이탈리아(헬라스 베로나), 벨기에(신트트라위던), 포르투갈(포르티모넨세) 등등 어느 곳에서 뛰든 승우는 팬 서비스에 진심이었다"고 했다. 이와 관련해 이승우는 "바르셀로나 시절 월드클래스 선수들이 팬들에게 진심을 담아 응대하는 장면을 보며 성장했다"면서 "한편으론 수원종합운동장에서 경기 후 기다리는 아이들에게서 어린 시절 내 모습을 본다"고 말했다. 이승우 매니지먼트를 담당하는 정의석 올리브크리에이티브 대표는 "K리그 무대에서 경기력과 흥행 모두 기여하겠다는 선수의 의지가 강하다"면서 "어린이 팬들에게 사랑 받는 선수가 되겠다는 목표에 다가서다보면 자연스럽게 축구대표팀 복귀 가능성도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2022.05.11 14:07
1
-
송가인 "이건 말도 안돼…기자님들, 제 부탁 들어달라" 무슨일
포스터에 따르면 '2022년 개정 음악과 교육과정(시안)'에서 국악 교육에 대한 가이드라인이 대거 삭제되었다며 이번에 발표된 시안대로 확정된다면 국악 관련 내용이 음악 교과서에서 퇴출당할 위기에 처한다고 적혀있다. 또한 송가인은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2022년 개정 음악과 교육과정에서 국악 교육을 지켜주세요'라는 글이 게재된 사이트 주소를 올리며 서명에 참여해달라고 독려했다. 그러나 최근 교육부가 공개한 '2022년 개정 음악과 교육과정 시안'에 따르면 내용 체계와 성취기준에서 국악을 삭제하고, 필수가 아닌 '성취기준 해설'에 국악 교육을 통합시켰다.
2022.05.11 14:07
0
-
BTS도 출연했던 서원밸리 골프장 콘서트 3년만에 개최
BTS가 2015년 경기도 파주의 서원밸리 골프장 그린콘서트에 출연한 적이 있다. BTS가 나왔을 때 파주 산속에 있는 서원밸리 골프장에 금발의 서양인 팬들도 나타났다. 2000년 시작한 서원밸리 그린 콘서트는 골프장을 콘서트장으로 만들어 정상급 뮤지션이 공연을 펼쳐 인기를 끌었다.
2022.05.11 11:56
0
이전페이지 없음
1
현재페이지
2
3
4
다음페이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