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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송화 "뛰고 싶다" VS IBK기업은행 "원하지 않는다" 법정대결
조송화는 이에 대응해 지난달 24일 계약해지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을 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50부는 14일 서울시 서초구 서울법원종합청사에서 조송화 측이 제기한 계약해지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에 관한 심문기일을 열었다. 그동안 구단의 설득에도 복귀하지 않던 선수가 서남원 전 감독이 경질되는 분위기가 되자 팀 복귀 의사를 밝혔다"고 다른 목소리를 냈다.
2022.01.14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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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인 스키 정동현, 4회 연속 올림픽 출전권 획득
한국 알파인 스키 간판 정동현(34·하이원리조트)이 4회 연속 올림픽 출전권을 손에 넣었다. 정동현은 2010년 밴쿠버 대회부터 2014년 소치 대회, 2018년 평창 대회에 출전한 한국 알파인 스키 간판이다. 이번에 베이징 대회 출전권까지 획득하면서 4회 연속 올림픽 출전이라는 값진 성과를 거뒀다.
2022.01.14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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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 감독 "손흥민, 황의조 부상 상태 지켜볼 것"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은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중동 원정 2연전을 앞두고 터키에서 전지훈련 중이다. 벤투 감독은 14일 대한축구협회를 통해 대표팀 훈련 상황을 전했다. 벤투 감독은 이번에 처음 발탁된 김대원(강원), 엄지성(광주)을 비롯해 K리거들과 집중 훈련을 하면서 카타르로 함께 갈 선수들을 눈여겨보고 있다.
2022.01.14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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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올스타전에서 고 표명일 코치 기린다
프로농구 올스타전에서 별세한 표명일 전 양정고 코치를 추모하는 시간을 갖는다. KBL은 "올해 올스타전 경기 시작 전에 고(故) 표명일 코치의 추모 영상과 함께 고인의 명복을 비는 묵념을 하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이후 프로농구 동부에서 코치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그는 모교인 양정고 코치로 재직 중이던 최근 간암으로 투병하다 12일 밤 세상을 떠났다.
2022.01.14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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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스트링 부상’ 황희찬 조기 복귀, 벤투호 한숨 돌릴까
올 시즌 임대 선수로 울버햄턴에 합류한 황희찬은 프리미어리그 경기 스타일에 빠르게 적응하며 기대감을 높여왔다. 황희찬의 조기 복귀 가능성이 열린 건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7ㆍ8차전을 앞둔 축구대표팀에도 호재다. 대표팀의 좌(손흥민)-우(황희찬) 날개를 모두 떼고 경기를 치를 뻔했던 벤투 감독에게 황희찬의 빠른 회복 소식이 더욱 반가운 이유다.
2022.01.14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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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 가는 붉은 땅벌 ‘6초의 기적’ 다시 쏜다
그런데도 한국은 2000년 시드니 올림픽에서 은메달을, 2002년 부산 아시안게임과 2006년 도하 아시안게임에선 잇따라 금메달을 따냈다. 12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중앙일보를 찾은 한국 남자하키 대표팀의 디펜스 장종현(38·성남시청)과 신석교(51) 감독은 ‘6초의 기적’이란 표현을 썼다. 신 감독은 "세계적으로 경쟁력을 인정 받으려면 페널티 코너 성공률이 30~40%는 돼야 한다.
2022.01.14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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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투수 이대은, 깜짝 은퇴
프로야구 KT 위즈 투수 이대은(33)이 깜짝 은퇴했다. KT는 이대은이 구단에 은퇴 의사를 밝혔다고 13일 전했다. 이대은은 구단을 통해 "한국에 복귀한 첫 시즌부터 지난해까지 많은 부상으로 팬들과 구단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다.
2022.01.14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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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복귀 미스터리, 2주야? 5주야?
구단은 ‘2주 후 복귀’라고 했지만, 영국 현지 언론은 ‘5주 이상’을 전망하며 서로 다른 목소리를 내고 있다. 풋볼 런던에서 토트넘을 담당하는 알레스디어 골드 기자는 지난 11일 "구단 측이 입을 다물고 있지만, 손흥민의 부상 부위는 햄스트링(허벅지 뒷근육)인 걸로 보인다"면서 "치료와 재활에 2주가 필요하다는 공식 발표와 달리 구단 내부에서는 5주 이상 걸릴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고 전했다. 12일 첼시와의 카라바오컵 4강 2차전 기자회견에서 손흥민의 상태를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정확한 복귀 시점은 A매치 휴식기 이후까지 기다려봐야 알 수 있다"고 답했다.
2022.01.14 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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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식스맨상 출신 표명일 별세
남자프로농구 식스맨상 출신 표명일 양정고 농구부 코치가 12일 밤 지병으로 별세했다. 양정고와 명지대 출신 표명일은 1998년 프로농구 신인 드래프트에서 부산 기아에 지명됐다. 표명일은 2003~04시즌 전주 KCC의 챔피언결정전 우승에 기여하며 식스맨과 기량발전상을 휩쓸었다.
2022.01.14 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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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마크 단 비걸 “셸 위 브레이킹 댄스?”
김예리는 올해 9월 열리는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브레이킹 국가대표로 출전한다. 김예리는 지난해 11월 말 국가대표 선발전 ‘브레이킹 K 파이널’ 비걸(B-girl) 부문에서 우승했다. 오는 9월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선 브레이킹, 스케이트보드 뿐만 아니라 e스포츠도 정식 종목이 된다.
2022.01.14 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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