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 스포츠
-
DJ DOC 정재용, 19세 연하 아내와 4년만에 이혼…무슨 사연 힙합 그룹 'DJ DOC' 멤버 정재용(사진·49)이 19세 연하의 아내와 최근 이혼한 사실이 12일 알려졌다. 정재용은 2018년 12월 성인 예능 프로그램에서 만난 그룹 '아이시어' 출신 이선아(30)와 인연을 맺고 2년의 연애 끝에 결혼했다. 정재용은 1994년 DJ DOC 멤버들과 '슈퍼맨의 비애'로 데뷔했다.
-
귀신 보는 지옥 '괴이'…연상호 "스토리 시작은 '연애시대'였다" 류용재 작가는 "처음에 기획의도와 대본을 쓸 때부터 시간 제약으로 표현이 바뀔 수밖에 없는 점을 고려했다면 더 좋았을 것 같다"며 "캐릭터 구상이나 환각 표현, 혹은 다른 부분을 보완했으면 어땠을까 싶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류용재 작가는 "연 작가가 처음 그린 환각의 세계는 실사로 표현이 되나? 애니메이션으로 해야 할 것 같은데, 싶을 정도로 과감한 판타지에 가까웠다"며 "트럭과 인간이 뒤섞인 ‘인간괴물트럭’같은 것도 썼는데, 표현하기 어려운 부분이다 보니 결과적으로 표현하기 쉬운 환각만 남은 것 같다"고 설명했다. 극의 마지막에 등장하는 불탄 시신은 넷플릭스 '지옥'을 연상시키기도 하지만, 연 작가는 "(넷플릭스와 티빙) 회사가 다른 작품이기 때문에 연결되지 않는다"라며, 일각에서 '마블 유니버스'처럼 연 작가의 작품을 연결시켜 '연상호 유니버스'를 이야기하는 데 대해 "회사와 크리에이터가 장기적인 계획을 가지고 움직여야 유니버스 같은 걸 굴릴 수가 있지, 한두명이 할 수 있는
-
토론토 류현진, 가정의 달 맞아 소아암 어린이 치료비 1억 원 기부 복귀전을 앞둔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이 소아암 어린이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 소아암 전문 비영리단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가정의 달을 맞아 류현진으로부터 소아암 치료비 1억 원을 기부 받았다고 밝혔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서선원 사무총장은 "멀리서도 소아암 어린이들에게 관심을 갖고 손길을 내어준 류현진 선수 덕분에 여러 명의 소아암 어린이와 가족들이 희망을 품고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
-
메날두 건재하네…전 세계 스포츠스타 수입 1·3위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파리생제르맹)가 최근 1년 간 전 세계 스포츠스타를 통틀어 수입 1위에 올랐다. 제임스는 경기 수입은 4120만 달러(531억원)에 그쳤지만, 두 배 가까운 8000만 달러(1029억원)를 기타 소득으로 추가했다. 호날두가 경기 수입(6000만 달러·772억원)과 기타 수입(5500만 달러·708억원)이 엇비슷했던 반면, 네이마르는 연봉과 수당 등 그라운드 안에서 벌어들인 수입(7000만 달러·901억원)이 기타 수입(2500만 달러·322억원)에 비해 압도적으로 높은 게 특징이다.
-
‘프로화 준비 박차’ 청주FC, 유니폼 판매는 이미 프로급 프로 구단으로 거듭나기 위한 비전과 의지를 담아 창단 20주년 기념 유니폼을 출시했는데, 팬들 사이에서 반응이 뜨겁다. 청주는 지난 10일부터 청주FC 카카오스토어를 통해 창단 20주년 기념 유니폼을 판매 중이다. 박승현 청주FC 홍보마케팅 과장은 "청주는 K3리그에서 경기력과 마케팅 모두 선도하는 팀이 되기 위해 노력해왔다"면서 "한정판 유니폼을 출시한 것도 홍보마케팅 부문에서 프로 못지않은 경쟁력을 갖췄다는 자신감이 있었기에 가능한 시도"라고 말했다.
-
양희영, LPGA 파운더스컵 1R 공동 4위…고진영 공동 22위 양희영은 10번 홀(파4)에서 버디를 잡아내며 경기를 시작한 뒤 12번 홀(파5)과 17번 홀(파3)에서 버디를 추가했다. 다만 15번 홀(파3)과 18번 홀(파4)에서 보기를 기록해 전반을 1언더파로 마쳤다. 양희영은 후반을 시작하자마자 2번 홀(파5)에서 이글을 기록해 상승세를 탔고, 3번 홀(파4)과 7번 홀(파4), 8번 홀(파3)에서 버디를 추가하면서 6타를 줄였다.
-
27만 도시에 100만 관객 모았다…여수를 ‘예술도시’로 만든 그녀 그가 예사롭지 않은 뜨거움이 있다고 전하는 공연장은 전남 여수시의 GS칼텍스 예울마루. 현재는 예술운영의 비상임 자문으로 기획 공연과 대관 전반을 담당한다. 고 교수는 전남, 또 여수와 지역 연고가 없다.
-
주장 노진혁 결승포, NC 7연패 끝냈다…마티니 4안타 이 감독은 2011년부터 NC 수비 코치로 일한 '창단 멤버'였고, 2020년 구단 사상 첫 우승을 일군 '우승 감독'이었다. 노진혁 역시 이동욱 전 감독처럼 NC의 창단 멤버 중 한 명이다. 4-2로 앞선 9회 말 롯데의 맹공으로 2사 1·2루 위기를 맞았지만, NC 3루수 박준영이 롯데 안치홍의 총알같은 타구를 무사히 낚아채 마지막 아웃카운트를 잡았다.
이전페이지 없음
현재페이지
1
다음페이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