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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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 바꾼 김백준, 첫 승 보이네…KPGA 개막전 2타 차 단독 선두 김백준은 2번 홀(파4)에서 보기를 범했지만 3번 홀(파3)과 5번 홀(파5), 6번 홀(파4)에서 잇달아 버디를 낚으며 흐름을 되살렸다. 13번 홀(파4) 버디와 14번 홀(파4) 보기로 타수를 유지한 뒤 16번 홀(파4)과 18번 홀(파4)에서 버디를 추가해 두 타를 더 줄이고 3라운드 일정을 마무리 했다. 비거리 향상을 위해 피지컬 트레이너와 상의를 거쳐 체격을 키웠다는 그는 "지난해 개막전 당시 체중이 72~73㎏ 정도였는데, 현재는 75~76㎏을 오간다"면서 "시즌 내내 조금 더 늘려 78㎏ 정도까지 올리는 게 목표"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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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올 때마다 대통령 왜 없냐"…韓정치 꼬집은 英밴드 정체 콜드플레이는 지난 18일 오후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콜드플레이 내한공연(라이브네이션 프레전트 콜드플레이 : 뮤직 오브 더 스페어스 딜리버리드 바이 DHL)’ 둘째 날 공연을 열었다. 이날 팀의 리더이자 프런트맨인 크리스 마틴은 공연을 마치며 "콜드플레이가 올 때마다 왜 (한국에) 대통령이 없냐"며 "사실 대통령이 필요하다는 건 이해한다. 이번에 8년 만에 두 번째로 내한한 콜드플레이는 지난 16일과 18일에 이어 19, 22, 24, 25일에도 공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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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아빠 된다…출산 휴가로 텍사스전 결장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19일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필드에서 열린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원정경기에 앞서 현지 미디어와 만난 자리에서 "오타니가 출산 휴가로 인해 결장했다"면서 "그의 아내(다나카 마미코)의 출산을 함께 하기 위해 텍사스와의 원정 일정에 동행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로버츠 감독은 "마미코의 출산이 임박했다는 사실은 알고 있지만, 언제 아기를 낳을지에 대해서는 잘 모른다"면서 "오타니가 텍사스와의 원정 3연전 도중 복귀할 가능성은 열려 있다"고 설명했다. 오타니는 일본에서와 마찬가지로 MLB 진출 이후에도 투수와 타자 역할을 겸하며 ‘이도류’로 새로운 영역을 개척한 수퍼스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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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완 "희망은 우리 엄마 같아…옆에 있는데 왜 멀리서 찾죠" 여기 ‘희망(HOPE)’이라는 작품이 걸려 있는데, 뭐 시커멓게 칠해놓고 이게 무슨 그림인가 하실 거예요.(웃음) 어머니가 6년 전부터 보청기를 끼시는데, 그러시고도 제 공연에 와서 참 재밌게 보곤 하셨어요. 이건 주입된 희망 아닐까? 결국 우리가 이렇게 마주하고 있는 일상이 곧 희망 아닌가, 이런 생각을 했어요. 라디오 DJ 활약, 오프닝 멘트 직접 써 ‘Z세대 추구미’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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