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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혁신의 파동" 전세계 5000만명 몰릴 2030년 빅이벤트 [월간중앙]
"2030부산세계박람회, 지역혁신과 국가균형발전 분수령 될 것" ■"한반도 남부권 세계화로 대한민국 또 하나의 성장 축 탄생" ■"개최지 결정할 2023년 국제박람회기구 총회에 국가역량 결집" ■"지·산·학 협력체계 강화해 싱가포르 수준 인재풀 기업에 공급" 속담에 ‘그물이 삼천 코라도 벼리가 으뜸’이라고 했다. 지역의 오랜 숙원 사업이던 ▷가덕도 신공항 건설 ▷부산항 북항 재개발 ▷공공기관 2차 이전 ▷부·울·경 특별지방자치단체 설치 등도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운동의 후순위에 놓일 정도다. 지금 부산시와 시민에게 가장 절실하게 요구되는 자기 혁신 과제를 들자면? 도 총장_ 지역 균형 발전을 주요 국책 사업으로 추진한 노무현 정부 시절 전국 테크노파크 사업에 수천억원 예산을 내려보낸 적이 있다.
2022.01.23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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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 "멸공하다 6∙25"…尹측 "北 '남침유도설'과 뭐가 다른가"
이날 송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전시작전권 회수, 군사위성 등 정찰자산의 뒷받침도 없이 말하는 북한에 대한 선제타격론은 허구"라며 이 같이 말했다. 송 대표는 북한이 최근 잇달아 미사일을 발사하고 핵실험 및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 재개를 시사한 것에 대해 "트럼프가 대통령 시절 북한에 대한 제재 해제 없이 김정은과의 대화로 전쟁을 막고 장거리 미사일 발사와 추가 핵실험을 막았다고 자랑했었는데 그 말이 무색하게 됐다"고 분석했다. 이어 "연이은 미사일 도발 속에서도 묵묵히 나라를 지키고 있는 모든 군과 나아가 6.25 전쟁 당시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목숨 바쳐 싸운 호국영령들에 대한 모욕"이라며 "호국영령과 국민 앞에 사과하고, 자신의 대북관과 역사관을 국민 앞에 소상히 밝히라"고 요구했다.
2022.01.23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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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여왕 폐하 모실 청소부 구해요"…주 20시간 근무, 시급은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궁전에서 일할 청소 도우미를 모집하고 있다. 20일 인사이더 등 영국 매체에 따르면 영국 왕실 인터넷을 통해 주당 20시간 스코틀랜드 홀리루드궁에서 일할 사람을 찾는 공고가 나왔다. 영국 데일리 익스프레스는 ‘여왕 폐하, 최저 임금으로 청소 도우미 모집’이라고 비꼬았다.
2022.01.23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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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차 살짝 스쳤는데, 대인접수" 주장에 경찰 "오해, '단순 물피'로 진행"
이에 대해 경찰은 "단순 물피 사건으로 진행하는 중인데 오해가 발생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경찰 측은 중앙일보에 "해당 사건이 경찰서에 접수된 것은 맞지만 일부 오해가 있었던 것 같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래서 이미 단순 물피 사고로 진행하는 중인데 운전자는 대인접수한다는 얘기만을 들은 상태에서 글을 작성해 일부 오해가 발생한 것 같다"고 해명했다.
2022.01.23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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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게티 먹자" 초대…30살 어린 후배 성폭행하려던 공무원
30살이나 어린 신입 여성 공무원에게 "스파게티 먹자"며 집으로 유인, 성폭행 시도까지 한 58세 남성 공무원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자신의 집에서 30살이나 어린 신입 공무원에게 강제로 키스하고 강간을 하려다, 미수에 그쳤는바 그 죄책이 무겁다"고 지적했다. 이어 "피해자가 피고인의 이 사건 범행으로 인해 상당한 정신적인 고통을 입고 정신건강의학과 진료를 받고 있으며 피고인에 대한 처벌을 원하고 있다"면서도 "피고인은 3회의 벌금형 처벌전력만 있고 성범죄 전력이 없는 점과 성행, 직업, 범행에 이르게 된 경위 및 범행 이후 정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형을 정했다"고 판시했다.
2022.01.23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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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기업 인생에서 다르거나 비슷한 성장과 확장
중견기업의 경우 매출 규모 1000억원 이상임에도 막상 경영 수준은 매출 100억원 정도에 머물러 있는 경우가 있는데, 마치 초등학생이 아빠 옷을 입고 다니는 모습과 유사하다. 이런 현상은 스타트업에서도 종종 목격되는데 1000억 원 이상의 기업가치로 투자를 받았거나 매출 규모 100억 원에 다다름에도 불과하고 경영 수준은 극 초기 스타트업 수준에 머물러 있기도 하다. VC는 성공적인 투자 활동을 위해 스타트업이 기업가치 1조 원의 유니콘이 되기를 바라며 투자에 나서는데 보통 1조 원의 기업가치를 달성하려면 매출 1000억 원 규모로 성장하면 된다고 이야기한다.
2022.01.23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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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에 붙이면 다 읽어줍니다…노인 유혹하는 신통방통 기기 [더오래]
만약 모든 종이 활자와 인터넷 모니터 상의 활자를 누군가가 읽어 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2010년 이스라엘에 설립된 오캠(OrCam)이라는 기업은 안경에 부착하는 작은 기계 오캠 마이아이프로를 2022년 CES에 출품하였습니다. 안경에 부착해 시력이 좋지 않거나, 활자를 읽기 어려워하는 사람, 또는 고령자와 같이 작은 글씨를 오래 읽지 못하는 사람에게 단문 및 장문의 활자를 읽어줍니다. 기존 낙상 감지기와 건강모니터링 장비는 집에 새로 설치해야 한다는 경제적·심리적 부담감이 있지만, 생글드의 건강모니터링 스마트 전구는 기존 전구만 교체하면 되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2022.01.23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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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스터샷 접종도 더디다…신규확진 5만명 첫 돌파 日, 초비상
일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연일 고공행진을 하고 있다. 방역대책을 관장하는 후생노동성이 제6파(6차 유행)를 전제로 작년 11월 예측했던 하루 최다 감염자와 전날(21일) 지자체별로 발표된 실제 신규 감염자 수를 교도통신이 비교한 결과에 따르면, 전국 47개 도도부현(광역자치단체) 가운데 77%인 36개 광역지역에서 실제 감염자 수가 예상치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히로시마, 시마네현은 예상치의 4배 수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고, 도쿄 지역도 하루 최다 신규 감염자를 4천923명으로 예상했지만 실제로는 2배 수준의 신규 확진자가 쏟아졌다.
2022.01.23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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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억 벌어들인 '술먹방' 유튜버…구독자 많은 가세연 제친 비결
지난해 슈퍼챗으로 가장 많은 수익을 얻은 유튜버는 ‘술 먹방’ 콘텐트를 주력으로 한 ‘김해꼬마tv’로 나타났다. ‘김해꼬마tv’는 구독자가 2만2200여명에 불과하지만 ‘술 먹방’으로 구독자와 활발히 소통해 총 4만6000여건의 슈퍼챗을 받았다. 이에 대해 플레이보드 관계자는 "구독자는 적지만 방송을 보는 일명 ‘큰손’(고액 후원자)의 존재로 슈퍼챗 수익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며 그 결과 고정 시청자가 많은 정치평론 채널까지 제칠 수 있었다고 말했다.
2022.01.23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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父한테 받은 1억, 증여세 냈는데…추가 청구서 날아온 까닭[더오래]
Q 황씨는 주택 구입을 위해 자금을 마련하던 중 아버지에게 1억원을 증여받았고 증여세 신고 후 증여세도 모두 납부했다. 황씨의 경우 9년 전 외할아버지로부터 5000만을 증여받았을 때 이미 증여공제도 사용했기 때문에 이번에 아버지에게 1억원을 증여받을 때에는 증여공제를 전혀 받을 수 없다. 즉, 아버지와 어머니는 동일인으로 보기 때문에 아버지의 증여금액과 어머니의 증여금액은 10년 동안 모두 합산해서 계산하겠다는 것이다.
2022.01.23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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