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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뽕' 감전된 中전기차…"테슬라 정도나 살까말까" 자국車 질주
쳉은 "가솔린차를 샀다고 하면 외국 브랜드를 고려했을지도 모르지만, EV라서 그렇지 않았다"며 "고급 스마트 기술을 제대로 적용한 해외 브랜드는 테슬라 외엔 없더라"고 했다. BYD는 중국 최대 전기차 메이커이며, 샤오펑·니오는 중국 전기차 스타트업 3인방(샤오펑·니오·리오토)으로 주목받는다. 박 교수는 "테슬라 슈퍼차저(고속충전)처럼 브랜드 이니셔티브를 넘어 에코 시스템까지 구축해야 살아남을 수 있다"며 "자국 브랜드와 테슬라가 자리를 잡은 중국 시장을 나머지가 외국 브랜드가 뚫기는 점점 더 어려워질 것"이라고 말했다.
2022.05.29 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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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인구 1500만 시대] 사진으로 남긴 북한산 친구…“2년간 사귄 20마리 대부분 안락사”
권 작가는 2019년에 북한산 개들에 대한 사진 전시회를 열었고, 2021년에 이를 책으로 엮어 출간했다. 권 작가는 "산에서 지내게 된 친구들은 먹을 것도, 마실 것도 부족해 비극 중의 비극"이라고 말했다. # 친구가 된 20마리 중 1마리만 남은 듯 하지만 대부분의 시민은 북한산 개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이다.
2022.05.29 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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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 오늘은 '175만원 꿀벌 셔츠'? 투표소 패션 화제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27일 사전투표소에서 선보인 패션이 화제다.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는 이날 오후 용산구 이태원 제1동 주민센터에서 사전투표를 마쳤다. 윤 대통령은 깔끔한 정장 차림, 김건희 여사도 화이트 셔츠에 블랙 스커트로 단정한 투표소 패션을 선보였다.
2022.05.29 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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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부부, 이번엔 함께 사전투표…"아 7장 다 여기에 넣어요?"
마스크를 내리고 신분 확인 절차를 거친 윤 대통령 부부는 투표 방법 안내를 듣던 도중 "아 (투표용지) 7장을 여기(회송용 봉투)에 담으라고?"(윤 대통령), "여기에 다 넣어요?"(김 여사)라고 물은 뒤 각각 기표소로 향했다. 2분여 뒤, 투표를 먼저 마친 김 여사가 윤 대통령을 잠시 기다렸고, 윤 대통령도 투표를 마치자 봉투를 투표함에 넣고 투표소를 빠져나왔다. 이날 윤 대통령 부부가 사전투표를 한 것은 6ㆍ1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이 지지자들에게 사전 투표를 독려하는 것과 보조를 맞춘 것으로 보인다.
2022.05.29 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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