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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속기로 작정한 '풍계리 폭파쇼'…北, 3번 갱도 핵단추 쥐었다 [뉴스원샷]
2018년 5월 24일 북한 함경북도 길주군 풍계리 핵실험장 폭파 당시 현장에서 이를 직접 지켜본 한국 공동취재단이 귀국 뒤 전한 내용이다. 북한이 풍계리 핵실험장 3번 갱도를 복구해 7차 핵실험 준비를 거의 마무리 하면서다. 하지만 당시 문재인 정부는 "핵실험 중지를 투명성 있게 담보하기 위해 공화국 북부 핵실험장을 완전히 폐기했다"(풍계리 폭파 뒤 핵무기연구소 성명)는 북한의 주장을 그대로 받아들였다.
2022.06.11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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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불구불 육십령 오르니, 돈가스가 맞이해 주었다
고개 이름은 문헌에서 화령(化寧)이 되기도 하고 화령(火嶺)이 되기도 한다. 그런데 고개 이름에 불 화(火)를 쓴 이유는 뭘까. # 무룡고개 동화분교엔 TV 나온 유기견 두 마리 육십령이 백두대간을 동서로 가로지른다면, 전북 장수 장계면과 번암면을 잇는 무룡고개(930m)는 남북으로 가로지른다.
2022.06.11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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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과이와 극적 무승부 벤투 감독 "실수 많았다"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0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파라과이와의 A매치 평가전에서 2-2로 비겼다. 그러나 가장 오늘 경기 중요한 점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려 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끝까지 경기를 포기하지 않고 노력한 점이 가장 중요하다고 본다"고 말했다.
2022.06.11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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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과이 감독 “한국과 우루과이, 한쪽 우세 점치기 어렵다”
10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한국과 A매치 평가전을 치른 기예르모 바로스 스켈로토 파라과이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잘 싸웠는데 마지막에 무승부로 경기를 마쳐 놀랍다"면서 "전체적으로 좋은 경기였다. 한국이 카타르월드컵 본선에서 만날 우루과이는 최근 3번의 월드컵 본선 무대를 모두 밟아 매번 16강 이상의 성적을 낸 남미의 강호다. 스켈로토 감독은 "우루과이는 월드컵 본선 무대에서 좋은 성적을 낸 강팀"이라면서 "한국도 역동적이고 빠른 축구를 구사한다.
2022.06.11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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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김성회 "尹, 이준석 덕담안해 징계현실화된듯"…진중권 "음모론"
김성회 전 열린민주당(더불어민주당과 합당) 대변인이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의 (성상납의혹에 대한) 징계가 현실화된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고 주장했다. 김 전 대변인은 10일 CBS라디오 '한판승부'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 지도부 간 오찬 회동에 대해 얘기하던 중 "(윤 대통령이) 이준석 대표와의 관계는 영 좋지 않다"고 주장했다. 그는 "제가 전반을 다 본 건 아니니까"라고 전제하면서도 "언론에 공개된 사실에서 지선과 대선에 대한 대통령의 감사의 표시가 없었다는 점을 보면, 24일의 징계가 현실화되는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든다"고 했다.
2022.06.11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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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당부에 이준석-정진석 휴전?…"정 의원 너무 몰아붙이지 마라"
연합뉴스는 복수의 국민의힘 관계자를 인용해 윤 대통령이 여당 지도부 오찬 전날인 지난 9일 이 대표 측 박성민 당 대표 비서실장과 통화를 하며 '당내 갈등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취지의 이야기를 했다고 보도했다. 이날 통화는 박 비서실장이 이 대표의 우크라이나 방문 성과를 설명하기 위해 윤 대통령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성사됐으며, 통화 중 자연스럽게 당내 상황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다고 한다. 통화를 마친 박 비서실장이 이 대표에게 윤 대통령의 발언을 전하며 "정 의원과의 확전을 자제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취지로 말하자, 이 대표는 "나는 안 때리면 반격을 안 하는 사람이다.
2022.06.11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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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정진석 일단 휴전…"최재형 손에 또다른 전쟁 터질수도"
이번 갈등은 6일 정 의원이 이 대표의 우크라이나 방문과 혁신위원회 설치, 공천 책임 등을 비판하며 시작됐다. 이날 용산 대통령실 청사로 국민의힘 지도부를 초청한 윤 대통령은 오찬 간담회 전 이 대표에게 우크라이나 방문에 대해 질문을 하며 관심을 보였다. 최 의원은 이날 이 대표와 가까운 인사들로 혁신위가 꾸려질 수 있다는 일각의 우려에 대해 "당 대표나 지도부도 혁신 대상"이라고 일축했다.
2022.06.11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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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반도체 호통' 한방에 풀릴까?…대학 40년 가둔 '정원 규제' [뉴스원샷]
지난 7일 국무회의에서 반도체 인재 양성에 대해 교육부 차관이 "수도권 대학 정원 규제때문에 힘들다"고 하자 윤 대통령이 질책했다고도 합니다. 대통령 발언 한번으로 40년간 묶여있던 수도권 대학 정원 규제가 풀릴 수 있을까요. 모든 수험생이 ‘인 서울’을 목표로 하는데도 지방대가 신입생을 채울 수 있는건 수도권 대학 정원 규제가 큰 역할을 했습니다.
2022.06.11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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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서만 정상" 오락가락 '가면고혈압', 놔두면 심뇌혈관 질환 우려
혈압이 오락가락하면 심뇌혈관 질환 등의 위험이 커지므로 평소 자신의 혈압 패턴이 어떤지 확인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그런데 이처럼 하루 중 혈압 변동성이 심할수록 심뇌혈관 질환 등의 발생 위험이 높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고 한다. 강 교수는 "주로 남성이나 고령, 흡연자에서 가면고혈압이 잘 나타난다"며 "병원에 오는 시간대에만 혈압이 조절되고 그 외 대부분 시간대에는 혈압 조절이 되지 않아 응급상황이 발생하거나 심뇌혈관 합병증이 발생해 위험할 수 있다"고 말했다.
2022.06.11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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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해서 2주택' 무작정 집 팔 필요는 없어요…비과세의 조건 [김종필의 절세 노트]
국내에 1주택을 보유하는 사람이 1주택을 보유하는 사람과 혼인해 1세대가 2주택을 보유하게 된 상태에서 1주택을 동일 세대원에게 양도하는 경우에는 혼인 합가로 인한 1세대 1주택 비과세 특례 규정을 적용받을 수 없다. 남은 2주택은 결혼으로 인한 합가 규정에 의해 합가일로부터 5년 이내에 먼저 양도하는 주택이 1세대 1주택 양도세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1주택을 보유한 사람 간의 결혼으로 2주택이 되는 경우에는 결혼일로부터 5년 이내에 1주택 비과세 요건(2년 이상 거주 등)을 갖추어 먼저 매도하는 주택은 양도세 비과세를 받을 수 있고 혼인한 날부터 5년 동안은 각각 1세대 1주택으로 보아 종부세를 적용한다.
2022.06.11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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