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경기도 의정부시 사패산 회룡사 입구에서 가로 세로 5m, 깊이 5m 크기의 땅꺼짐이 생겨 운행 중이던 지게차가 빠져 있다. [연합뉴스]](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809/05/c6ec7460-c010-4b35-8238-b3e88eb6c12e.jpg)
5일 경기도 의정부시 사패산 회룡사 입구에서 가로 세로 5m, 깊이 5m 크기의 땅꺼짐이 생겨 운행 중이던 지게차가 빠져 있다. [연합뉴스]
![5일 오전 경기도 의정부시 사패산 회룡사 앞 도로에 발생한 깊이 약 5m, 폭 약 5m의 대형 싱크홀에 지게차가 빠져 구조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이 사고로 지게차 운전자 A(48)씨가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사진 의정부소방서]](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809/05/ce49e04b-3dcc-4c9a-9ae2-afd3369f23c9.jpg)
5일 오전 경기도 의정부시 사패산 회룡사 앞 도로에 발생한 깊이 약 5m, 폭 약 5m의 대형 싱크홀에 지게차가 빠져 구조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이 사고로 지게차 운전자 A(48)씨가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사진 의정부소방서]
이 사고로 지게차를 운행 중이던 이모(48)씨가 타박상을 입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사고 현장을 수습하는 한편 싱크홀 발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홍수민 기자 sumin@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