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발생 만 2년째인 20일 대전의 한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시민들을 기다리며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중앙포토]](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201/24/70aba604-0c02-469a-9474-c8277b0c3dda.jpg)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발생 만 2년째인 20일 대전의 한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시민들을 기다리며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중앙포토]
24일 세종시에 따르면 전날 복지부 직원과 가족 등 8명이 추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복지부에서는 이날 0시까지 총 19명이 확진된 것으로 파악됐다.
보건당국 관계자는 "방역·소독 작업 후 해당 부서 관련 직원들에 대해 전수검사를 하고 있다. 대부분 접종 완료자들이어서 수동감시 대상이며, 미접종자는 자가격리 조치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