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은 이날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출근길에서 기자들과 만나 ‘오늘부터 화물연대 파업으로 물류대란 우려가 있다’는 취재진의 물음에 이같이 답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7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로 출근하고 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206/07/74898af2-4990-4416-aa75-ad54b416c398.jpg)
윤석열 대통령이 7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로 출근하고 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정부 요직을 검찰 출신이 독식한다는 비판이 있다는 지적엔 “우리 인사 원칙은 적재적소에 유능한 인물을 쓰는 (게) 원칙”이라고 답했다.
이어 국회 상황으로 윤석열 정부 인사 공백 길어지고 있다는 질문엔 “무슨 국회 상황? 청문회 이런 것요?”라고 반문한 뒤 “상황을 봐가며 국회와 협조해 가며 진행해 가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