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수연. [중앙포토]](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302/15/f1e653e1-df8f-4654-8622-c923075d2584.jpg)
배우 강수연. [중앙포토]
추모위에는 동생 강수경씨를 비롯해 명예위원장 임권택 감독, 추진위원장에 김동호 전 부산국제영화제 이사장이 이름을 올렸다. 공동 부위원장을 맡은 박중훈·예지원에 더해 안성기·이덕화·권해효 등 동료 배우와 영화감독 강우석·봉준호·연상호, 제작자 심재명 대표 등 생전 고인과 가까웠던 영화인 총 28명이 함께한다. 영화진흥위원회·한국영상자료원이 추모위와 더불어 추모사업을 주최한다.
지난해 9월에는 4살 때 아역 배우로 데뷔한 강수연의 활동 내역과 사진을 모은 추모 사이트(http://kangsooyoun.com)가 개설되기도 했다. 추모위는 가족과 사회 각계 인사가 소장한 강수연의 개인 사진, 촬영장·영화제 등 공식 기록 사진을 함께 실은 추모집도 4월 발간 목표로 만들고 있다.

지난해 5월 세상을 떠난 배우 강수연을 기려 지난해 9월 유가족이 개설한 추모 사이트에는 4살 때 아역 배우로 데뷔한 이후 고인의 생전 모습을 담은 사진도 실려있다. 사진 강수연 추모 사이트

사진 강수연 추모 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