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강유역환경청 관계자들이 화학물질 누출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연합뉴스
학교 측에 따르면 이날 체육시간에 탁구공을 가지러 간 학생들이 체육관 물품 보관함에 있던 생물표본 유리를 깨뜨리면서 약품이 유출됐다.
이 사고로 학생 7명이 약품에 노출돼 병원으로 옮겨져 건강 이상 여부를 검진받았지만, 별다른 이상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금강유역환경청 관계자들이 화학물질 누출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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