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남 백현 마이스 조감도. 사진 DL이앤씨

성남 백현 마이스 조감도. 사진 DL이앤씨
DL이앤씨는 백현 마이스를 로봇 등 미래 기술 산업과 글로벌 콘텐트 생산 공간으로 건설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로봇의 이동과 출입이 원활한 로봇 친화형 공간을 조성하고, 건물 내부 공간을 수직·수평으로 변형할 수 있는 가변형 오피스가 들어선다.
산업군을 대표하는 빅테크와 유망 스타트업도 사전 유치했다. 퀄컴, LG유플러스, 네이버 클라우드, 지멘스와 같은 빅테크 기업을 비롯해 성남의 대표적인 스타트업 52개 기업이 입주 의사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