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붉은 악마와 시민들이 지난해 12월 6일 새벽 서울 세종대로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전 대한민국과 브라질의 경기 거리응원에서 후반 골 찬스를 놓치자 아쉬워하고 있다. 뉴스1
축구대표팀 응원단 붉은악마의 이중근 의장은 “지난해 카타르 월드컵에서 어려움 속에서 16강 진출을 이룬 데 이어 이번에는 '최종 우승'이라는 좋은 결과를 응원하기 위해서 준비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은중 감독이 이끄는 한국 U-20 축구대표팀은 9일 아르헨티나의 라플라타 스타디움에서 이탈리아와 결승행 티켓을 놓고 격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