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 부산국제장대높이뛰기 남자부 1,2,3위를 차지한 잭 맥워터(가운데), 사와(왼쪽), 촘차나드. 사진 대한육상연맹
맥워터는 10일 밤 부산 광안리 해변공원 특설경기장에서 열린 남자 일반부 경기에서 5m50을 넘어 우승했다. 개인 최고 기록(5m85)엔 못 미쳤으나, 정상에 오른 맥워터는 3천달러의 우승 상금을 받았다. 맥워터는 "우승을 차지해서 기쁘다. 다음 주 폴란드 대회, 그리고 7월 미국 육상선수권에 참가할 계획이다. 더욱 노력하며 성장하는 선수가 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10일 부산국제장대높이뛰기 남자부 우승을 차지한 미국의 잭 맥워터. 사진 대한육상연맹

10일 부산국제장대높이뛰기 여자부 우승을 차지한 미국의 소피 거터머스. 사진 대한육상연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