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네팔의 폭우 피해 대응을 지원하고자 50만달러(6억7000여만원) 규모 인도적 지원을 제공하기로 결정했다.
8일 외교부는 “이번 지원이 피해 지역 복구와 해당 지역 주민들의 조속한 일상 복귀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현지 매체 등에 따르면 최근 네팔에서 폭우가 내리면서 홍수 및 산사태로 인한 사망자 숫자가 200명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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