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럼프 2기, 계엄·탄핵…시대를 짚는 새 시리즈
「 프리미엄 디지털 구독 서비스인 ‘더중앙플러스(The JoongAng Plus)’가 새해를 맞아 신규 시리즈를 준비했습니다. 밖으론 트럼프 2기 행정부, 안으로는 비상계엄 정국으로 혼란합니다. 시대를 보는 눈을 넓히고 중심과 균형을 잡는 데 도움이 되는 콘텐트를 강화합니다. ‘12·3 비상계엄 사태’ 시리즈 등 긴박한 현안을 깊이 있게 분석하는 콘텐트도 수시로 제공합니다. 더중앙플러스와 함께 재미·의미·정보까지 모두 손에 쥐는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QR코드를 스캔하면 중앙일보 프리미엄 디지털 구독서비스 The Joongang Plus의 풍부한 콘텐트를 즐길 수 있습니다.
」 윤석열 대통령이 지지자들에게 보낸 편지에서 ‘애국시민’이라는 표현이 나옵니다. 윤 대통령의 발언을 종합해 보면 그의 편은 ‘애국시민’, 그의 적은 ‘반국가세력’이라 통칭됩니다. 그 실체가 뭔지 파헤치는 시리즈 ‘
尹 정국인식 해부’가 14일 시작됩니다. 비상계엄 사태 이후 ‘검사 정치’는 한국 사회의 큰 화두가 됐습니다. 윤석열·한동훈의 검사 시절부터 정치 인생까지, 질곡의 인연을 돌아보는 ‘
윤석열·한동훈 검사 정치’가 20일부터 독자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지금 글로벌 환경에서 가장 큰 이슈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재집권입니다. 트럼프 2기 시대 실세로 떠오른 문제적 인물이 바로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입니다. 트럼프와 머스크의 만남이 글로벌 정치와 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두 사람 관계의 본질은 뭔지, 이들의 브로맨스가 얼마나 오래갈지, 그게 우리나라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지. 그 초미의 관심사를 워싱턴 특파원을 지낸 박현영 기자가 ‘
일론 머스크 연구’(14일부터 매주 화)에서 파헤칩니다.
‘현대사 맛집’ 더중플은 새해 새로운 관점의 역사를 조망합니다. 일제강점기 조선 최고의 기생으로 이름을 날린 이난향이 1970년 중앙일보에 연재한 ‘남기고 싶은 이야기-명월관’을 디지털 에디션으로 재가공했습니다.
이난향의 ‘명월관’은 매주 금요일에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지난해 화제를 모은 ‘전두환 비사’에 이어 ‘노태우 비사’도 다음 달 연재를 시작합니다. 한국 현대사에서 중요한 시기였음에도 상대적으로 조명받지 못한 제6공화국을 본격적으로 다룹니다.
‘
김호정의 콘서트홀 1열’은 음악과 해설을 붙여 클래식을 더 잘 알고 감상할 수 있게 돕는 콘텐트입니다. 매주 수요일에 독자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해설위원부터 에이전트, 프런트전력분석팀 등 다양한 스포츠 분야 직업을 탐구하는 ‘
스포츠JOB’은 20일부터 연재됩니다. 가수 임영웅의 팬들은 그를 ‘트로트 가수’가 아니라 ‘아티스트’라고 부릅니다. 학자 등 전문가들과 함께 임영웅 현상을 면밀히 분석하는 ‘
임영웅 더 아티스트’는 다음 달 독자 여러분을 찾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