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1명을 대상으로 한 전국지표조사(NBS)에 따르면, 정당지지도를 살펴보면 더불어민주당은 36%, 국민의힘은 37%로 집계됐으며, 조국혁신당은 6%로 나타났다. 뉴스1](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502/13/252ec7ed-e6f3-4a92-97f3-da0034aee56d.jpg)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1명을 대상으로 한 전국지표조사(NBS)에 따르면, 정당지지도를 살펴보면 더불어민주당은 36%, 국민의힘은 37%로 집계됐으며, 조국혁신당은 6%로 나타났다. 뉴스1
국민의힘 정당 지지도가 37%, 더불어민주당 정당 지지도가 36%라는 여론조사 결과가 13일 나왔다. 지난 조사대비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에 대한 찬성 비율은 높아졌고, 탄핵 반대 비율은 낮아졌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10~12일까지 만 18세 이상 남녀 1001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전국지표조사(NBS)가 이날 발표한 결과다.
이에 따르면 정당지지도는 국민의힘과 민주당에 이어 조국혁신당 6%, 개혁신당 2%, 진보당 1% 순이었다. 17%가 태도를 유보했다. 일주일 전 조사와 비교해 국민의힘 지지율은 2%포인트(p), 민주당 지지율은 1%p 각각 하락했다.
차기 대통령 적합도는 이재명 민주당 대표 32%,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13%, 오세훈 서울시장 8%, 홍준표 대구시장 5%, 한동훈 국민의힘 전 대표 4% 순이었다. 대선후보 호감도도 같은 순서였다. 이재명 37%, 김문수 27%, 오세훈 26%, 홍준표 20%, 한동훈 20% 등이었다.
대선 구도 인식에 대한 질문에 41%가 정권 재창출, 50%가 정권 교체를 선택했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1명을 대상으로 한 전국지표조사(NBS)에 따르면, 차기 대통령감으로 가장 적합한 인물이 ‘이재명’이라는 응답이 32%로 가장 높았다. 그다음으로 김문수 13%, 오세훈 8%, 홍준표 5%, 한동훈 4% 등이 그 뒤를 이었다. 뉴스1](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502/13/a7bbab0e-33c1-4880-8880-02b9573942bb.jpg)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1명을 대상으로 한 전국지표조사(NBS)에 따르면, 차기 대통령감으로 가장 적합한 인물이 ‘이재명’이라는 응답이 32%로 가장 높았다. 그다음으로 김문수 13%, 오세훈 8%, 홍준표 5%, 한동훈 4% 등이 그 뒤를 이었다. 뉴스1
윤 대통령의 탄핵 심판에 대해 헌법재판소에서 어떤 결정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지 질문한 결과, ‘탄핵을 인용해 파면해야 한다’는 비율이 58%로 ‘탄핵을 기각해 직무에 복귀시켜야 한다’(38%)에 앞섰다. 탄핵인용은 지난주와 비교해 3%p 늘었고, 탄핵기각은 2%p 줄었다.
윤 대통령 탄핵심판을 진행중인 헌법재판소의 신뢰도는 긍정이 54%, 부정이 41%였다.
탄핵 심판 과정에 대한 윤 대통령의 대응에 대해서는 ‘잘하고 있다’(매우+대체로)는 긍정 평가는 36%, ‘잘못하고 있다’(매우+대체로)는 부정 평가는 59%로 나타났다. 모름·무응답은 5%였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1명을 대상으로 한 전국지표조사(NBS)에 따르면, 윤 대통령 탄핵심판에 대한 의견을 살펴보면 '탄핵을 인용해 파면해야 한다'는 58%, ‘탄핵을 기각해 직무에 복귀시켜야 한다’ 38%가 응답했다. 탄핵 심판 과정에 대한 윤석열 대통령의 대응에 대해 부정 평가는 59%, 긍정 평가는 36%로 나타났다.뉴스1](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502/13/03f94a1a-5168-4153-8740-64ca26feb58c.jpg)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1명을 대상으로 한 전국지표조사(NBS)에 따르면, 윤 대통령 탄핵심판에 대한 의견을 살펴보면 '탄핵을 인용해 파면해야 한다'는 58%, ‘탄핵을 기각해 직무에 복귀시켜야 한다’ 38%가 응답했다. 탄핵 심판 과정에 대한 윤석열 대통령의 대응에 대해 부정 평가는 59%, 긍정 평가는 36%로 나타났다.뉴스1
NBS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 면접으로 이뤄졌다.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 포인트다. 응답률은 21.9%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