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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말짓 싱길(오른쪽) 아시아사이클연맹 회장과 이상현 대한사이클연맹 회장. 사진 대한사이클연맹
대한사이클연맹은 “국제기구 임원이 2명 배출된 건 이례적 성과”라며 “아시아에서 한국 사이클의 위상과 영향력이 강화됐다”고 밝혔다. 아말짓 싱길 아시아사이클연맹 회장은 “아시아 사이클 발전을 목표로 하는 ‘원 아시아(One Asia)’ 프로그램에 이상현 회장이 함께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지난달 29대 대한사이클연맹 회장으로 선임된 이상현 회장은 지난 14일 취임식을 갖고 4년 임기를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