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 체육진흥투표권 건전화 평가 3년 연속 A등급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운영하는 체육진흥투표권사업이 사행산업자 건전화 평가에서 3년 연속 A등급을 달성했다. 사진은 하형주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 뉴스1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운영하는 체육진흥투표권사업이 사행산업자 건전화 평가에서 3년 연속 A등급을 달성했다. 사진은 하형주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 뉴스1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 이하 공단)이 운영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사업이 2024년도 사행산업자 건전화 평가에서 A등급을 달성했다.

공단은 2일 “최근 진행한 2024년도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이사 사감위) 주관 사행산업자 건전화 평가에서 공단 체육진흥투표권 사업이 A등급을 받았다”면서 “지난 2022년도 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한 이후 3년 연속 동일한 등급을 유지했다”고 밝혔다.  

사행산업자 건전화 평가는 사행산업의 건전성을 증대하고 사회적 부작용을 해소하기 위한 노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시스템이다. 사감위가 체육진흥투표권, 경륜, 경정, 경마, 카지노, 복권 등 9개 합법 사행산업 운영 기관을 대상으로 지난 2010년부터 매년 평가 작업을 진행 중이다.

2024년도의 경우 5개 부문, 16개 지표를 기준으로 평가를 진행했다. 체육진흥투표권 사업은 9개 계량지표 중 매출 총량 준수율, 건전화 관련 예산 편성 비중 및 집행 등 8개 항목에서 만점을 획득했다. 뿐만 아니라 전국 6500여 판매점을 대상으로 시행한 판매 규정 위반 여부 점검에서 전년 대비 27%가 감소(1회당 0.005건)한 것으로 밝혀졌다.

비계량지표 부문에서도 판매점 건전 운영 실적과 불법사행산업 감시 실적에서 ‘A0’ 점수를 받는 등 전반적인 운영 건전성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았다.    


공단 관계자는 “체육진흥투표권에 종사하는 모든 구성원이 합심해 노력한 결과 2년 연속 A등급을 획득할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온라인 구매 한도 일원화, 실명 구매 확대 등 제도 개선과 더불어 불법도박 감시, 청소년 보호 활동 등에도 적극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