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AIST가 지난해 석박사 과정 학생 477명이 수강한 김재철AI대학원의 ‘인공지능을 위한 프로그래밍’ 교과목에 AI 조교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사진 KAIST
수업 내용을 기반으로 질문에 대답하는 ‘인공지능(AI) 조교’가 KAIST에서 국내 최초로 도입했다. 인간 조교에 질문을 주저한 경험이 있는 학생일수록 AI 조교에 대한 만족도가 높았다.
무슨 일이야
어떻게 만들었어

AI 조교와의 대화 예시. 학생이 수업 관련 질문을 입력하면 시스템은 내부적으로 관련 수업 자료를 검색한 후 이를 바탕으로 답변을 생성한다. 사진 KAIST
학생들 반응은
3회에 걸친 자체 설문조사에 따르면, 학생들은 AI 조교에 대해 초기보다 높은 신뢰도와 편안함을 보였다. 특히 인간 조교에게 질문을 주저한 경험이 있을수록 AI 조교와의 상호작용에서 더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앞으로는
더중앙플러스 : 팩플
“챗GPT, 거짓말해서 안 써요” 대학생 쓰는 ‘노트북LM’ 뭐길래
어차피 챗GPT만 쓰면 되는 거 아냐? ‘생성AI=챗GPT’가 되면서 오픈AI가 AI 서비스를 천하통일하나 싶었는데. 웬걸, 절치부심한 구글이 제대로 반격하기 시작했다. 구글이 만든 ‘AI 기반 연구 도우미’인 노트북LM이 뜨거운 반응을 얻으면서다. 1타 강사로도, 우리 팀 ‘일잘러’ 막내로도 변신하는 노트북LM. 요새 ‘AI 좀 쓴다’는 사람들은 다들 쓰고 있다는데. 팩플이 고수들의 사용법을 전한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35959
어차피 챗GPT만 쓰면 되는 거 아냐? ‘생성AI=챗GPT’가 되면서 오픈AI가 AI 서비스를 천하통일하나 싶었는데. 웬걸, 절치부심한 구글이 제대로 반격하기 시작했다. 구글이 만든 ‘AI 기반 연구 도우미’인 노트북LM이 뜨거운 반응을 얻으면서다. 1타 강사로도, 우리 팀 ‘일잘러’ 막내로도 변신하는 노트북LM. 요새 ‘AI 좀 쓴다’는 사람들은 다들 쓰고 있다는데. 팩플이 고수들의 사용법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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