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최성훈, 6월 1주차 벅스 페이버릿 투표 1위 [Favorite]

중앙일보가 벅스와 함께 만든 K-POP 투표 서비스 ‘벅스 페이버릿(Favorite)’에서 진행한 6월 1주차 투표 결과가 나왔다.

  
6월 1주차  ‘COMEBACK & TREND’ 투표 1위의 주인공은 영탁


최근 가장 핫한 아티스트를 선정하는 ‘COMEBACK & TREND’ 투표 1위는 지난달 10·11일 양일간 첫 번째 팬 콘서트 ‘YOUNGONE PARK'를 진행한 영탁이 차지했다.

팬 투표 80%와 스트리밍 데이터 20%로 선정하는 해당 투표에서 영탁은 팬 투표 15만 7902표와 스트리밍 0.2%로 총 43.4%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다. 2위는 지난달 29일 첫 번째 솔로 앨범 ‘RADAR’를 발매한 원어스(ONEUS)의 환웅이 차지했다. 그는 팬 투표 9만 8524표와 스트리밍 0%를 기록하여 총 27%의 지지를 얻었다.

영탁의 1위 축전은 서울 삼성동 파르나스 미디어타워 선릉 방면에서, 환웅의 2위 축전은 파르나스 미디어타워 잠실 방면에서 7일부터 13일까지 확인할 수 있다.


6월 1주차 'COMEBACK&TREND' 투표 결과

6월 1주차 'COMEBACK&TREND' 투표 결과

 
3위는 지난달 27일 세 번째 리메이크 앨범 ‘꽃갈피 셋’을 발매한 아이유(IU)가 팬 투표 3897표와 스트리밍 11.2%로 총 12.2%의 지지를 받아 선정되었다.

최성훈, 노력형 스타 1위

꾸준함이 빛나는 노력형 아티스트를 뽑는 투표에서 라포엠(LA POEM)의 최성훈이 1위에 선정되었다.

팬 투표 100%로 선정하는 해당 투표에서 최성훈은 팬 투표 40만 4344표로 총 51.5%의 지지를 받아 1위로 선정됐다. 2위는 팬 투표 12만 4784표로 총 15.9%의 지지를 받은 QWER의 시연이 뽑혔다.

최성훈의 1위 축전은 서울 삼성동 코엑스 미디어타워 대치 방면에서, 시연의 2위 축전은 파르나스 미디어타워 잠실 방면에서 7일부터 20일까지 확인할 수 있다.

 6월 1주차 '노력형 아티스트' 투표 결과

6월 1주차 '노력형 아티스트' 투표 결과

3위는 팬 투표 9만 1224표로 총 11.6%의 지지를 받은 리베란테(Libelante)의 진원이 차지했다.

페이버릿(Favorite)은..
중앙일보와 벅스가 협업해서 만든 K-POP 투표 서비스다. 매주 음원 순위와 인기 투표 순위를 기준으로 후보를 선정해 다양한 투표를 진행한다.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한 아티스트에게는 초대형 디지털 사이니지와 신문 전면 광고, 벅스의 음악 큐레이션 브랜드 ‘essential;’ 업로드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