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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 Ⅰ. 이슈 키워드
여긴 어디? 이름 들어본 것 같은 너는 누구? '우울증 갤러리'
"누구냐! 히로유키데스!" 롯데판 '왕자의 난'
"오.빠.차.뽑.았.다." 외쳐 갓빠차!
Ⅱ. 이달의 BEST
Best of HIT
Best of FUN top10
Ⅲ. 디시재판소
Ⅳ. 뉴비들을 위한 따뜻한 말 한마디
뚜방뚜방, 죽을 수 있으니 비키세요~
너도 나도, 광광 우럭따 8ㅅ8
Ⅴ. 갤러리 순위
Ⅵ. 신설 갤러리
Ⅰ. 이슈 키워드
여긴 어디? 이름 들어본 것 같은 너는 누구? '우울증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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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에 신설된 갤러리가 신설 하루 만에 레전드 갤러리로 등극했습니다. 지난 4일 디시인사이드에는 '우울증 갤러리'가 신설되었습니다. '마음의 감기'로 불리며 현대인들 사이에서 흔한 질병이 되어가고 있지만 누군가에게 쉽게 털어놓지 못하는 우울증에 대해 서로 이야기하고 치료에 도움을 받으라며 만들어진 갤러리입니다. 그런데 오픈 직후, 놀라운 일이 벌어집니다. 각종 갤러리에서 이름을 떨친 이용자들, 일명 '화석' 갤러들이 우울증 갤러리로 모여 누가 더 우울한지 이야기를 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책사풍후, 미르천, 흑제, 환계… 벌써 인터넷에서는 우울증 갤러리가 '네임드 갤러들의 전쟁터' 정도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이런 네임드들이 어떻게 우울증 갤러리로 몰려들었던 걸까요. 다양한 이유가 있겠지만, 많은 사람은 지난 6일 올라온 글 하나를 주된 이유로 꼽습니다. 이 글은 이용자 '별빛아름★'이 작성한 것입니다. '별빛아름★'은 "똥누다가 똥이 너무 불쌍해서 똥을 껴안고 울었어..."라는 제목의 글에서 "얘도 나의 신체 일부분이잖아. 내가 낳은 아가인데. 애도 못생기고 냄새난다는 이유로 버림받고 슬퍼. 그래서 똥이 부서지지 않도록 양손으로 건져올렸어. 못생긴 줄만 알았던 똥의 따뜻한 온기가 느껴졌어. 나 무시하는 사회 사람들보다 나은 것 같은 거야. 그래서 똥을 껴안고 펑펑 울었어"라고 털어놓았습니다. 드립인지, 아니면 진실인지 모를 이 글이 우울증 갤러리를 네티즌들에게 각인시킨 것은 확실합니다. 하여튼, 우울증 갤러 여러분! 갤러리를 통해 많은 것이 바뀌지는 않을 거예요. 그래도 지식과 경험, 정보를 공유하면 전보다는 조금 적극적으로 우울증을 마주볼 수 있을 것 같아요. <관련 게시물 - 우울증 갤러리 웃김>
<관련 게시물 - 우울증 진단 받은 경험으로 적는 우울증에 대한 설명(엄격,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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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냐! 히로유키데스!" 롯데판 '왕자의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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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권을 둘러싼 재벌가 가족의 전쟁, 한국에서 가끔 볼 수 있는 풍경인데요, 이전에는 이런 전쟁이 '그사세'라며 네티즌들에게는 크게 관심을 끌지 않았죠. 그런데 2015년 벌어진 한 재벌가의 '난'은 인터넷에서 묘하게 뜨거운 화제를 끌고 있습니다. 지난 7월 28일, 일본 롯데그룹의 지주회사인 일본 롯데홀딩스가 신격호 총괄회장을 롯데홀딩스의 대표이사 회장에서 전격 해임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지난 1월, 신 총괄회장의 장남 신동주 부회장이 그룹 내 모든 보직에서 해임되고, 7월 16일 차남인 신동빈 회장이 일본 롯데홀딩스의 대표이사로 선임되면서 한국-일본 롯데그룹의 경영권을 승계 받는 후계자가 됩니다. 하지만 27일 신동주 전 부회장은 아버지를 포함한 가족과 함께 일본으로 건너갔고, 그날 오후 신 총괄회장은 자신을 제외한 일본 롯데홀딩스의 이사 6명을 해임합니다. 신동빈 회장도 해임이 된 것이죠. 그러자 신 회장을 포함한 6명의 이사는 27일 이사 해임 결정이 정식 이사회를 거치지 않은 불법 결정이라고 규정하며 다음날 신 총괄회장을 해임한 것입니다. 언론은 이를 '반격'이라고 말하며 롯데판 '왕자의 난'이 벌어졌다고 대대적으로 보도했습니다. 이때 네티즌들의 시선을 단숨에 끄는 각종 에피소드가 쏟아져 나오면서 롯데판 '왕자의 난'이 인터넷 이슈로 등극하게 됩니다. 첫번 째는 '히로유키데스'입니다. TV조선은 8월 2일 보도를 통해 7월 31일 신 총괄회장의 집무실에서 신 총괄회장이 자신의 장남을 발견하고 "너 누구야"라고 소리를 지르자 신 전 부회장이 "히로유키데스(신동주입니다)"라고 대답했으나, 신 총괄회장이 아들을 알아보지 못하고 반복해서 세 번 물어봤다고 보도했습니다. 네티즌들은 "드라마에서나 보던 일"이라며 웃음을 터트렸고, '히로유키데스'는 금세 핫한 문장으로 떠올랐습니다. 두 번째는 신 전 부회장의 일본어 인터뷰입니다. 신 전 부회장은 KBS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 '왕자의 난'에 대한 자신의 심경을 전했으나, 한국어가 아닌 일본어로 이야기를 해 네티즌들에게 큰 충격을 선사했습니다. 이로 인해 롯데그룹은 인터넷에서 "일본 기업 아니냐"라는 비난은 물론 신 총괄회장의 부인이 2차 세계대전 종전 당시 일본 외무상이었던 '시게미쓰 마모루'의 조카라는 소문까지 돌아 그룹 차원에서 "아니다"라고 해명하는 일까지 이어졌습니다. 신 회장의 한국어 인터뷰도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형인 신 전 부회장이 일본어로 한국 언론과 인터뷰한 것과는 반대로 신 회장은 처음부터 끝까지 한국 언론과 한국어로 인터뷰하며 "롯데는 한국기업"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하지만 일본 억양이 뚜렷한 신 회장의 말투에 채널A가 "있쓰므니다"식의 일본식 발음 자막을 내보낸 것이지요. 이렇게 인터넷에서 핫한 롯데판 '왕자의 난'은 17일 열린 일본 롯데홀딩스 주주총회가 신 회장의 승리로 끝나면서 신 회장 쪽으로 무게가 실리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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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차.뽑.았.다." 외쳐 갓빠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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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수능 금지곡이 드디어 등장했습니다. 영광의 주인공은 Mnet '쇼미더머니4'의 YG팀 합동공연 경연곡 '오빠차'입니다. '오빠차'는 그간 '쇼미더머니'에 나온 경연곡들과는 조금 다릅니다. 네 번에 시즌 동안 나온 경연곡들은 '경쟁에서 승리하기 위해' 칼로 간 듯한 날선 비트에 디스로 점철된 무거운 가사였습니다. 그러나 '오빠차'는 최근 트렌드에서 비껴간 90년대 펑키한 뉴잭스윙 비트에 디스와 욕설 하나 없어 '삐' 묵음 없는 신나는 가사, 인상적인 훅 등 '경연'과는 상당한 거리가 있었습니다. 또한, 랩핑도 리드미컬하지 않은 딱딱 끊어지는 느낌이라 경연을 지켜본 관객들과 참가자, 프로듀서 모두 당황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죠. 이 가운데서도 가장 당황한 건 이 노래를 부른 래퍼 인크레더블이었을 것 같네요. 그는 1대1 배틀에서 "계집애처럼 랩하는 거 안 좋아해서"라는 이유로 아이돌 래퍼 캔들을 지목할 정도로 남성적이고 묵직한 랩핑을 선보이는 래퍼입니다. 그런 그가 여자친구에게 "걱정마 너 말곤 아무도 안 태워 내 옆에"라는 로맨틱한 대사를 날리는 랩을 하다니. 경연 무대에서도 심하게 당황하는 표정이 드러날 정도였지요. (일부는 하기 싫어하는 모습이었다고 평하더라고요.) 그리고 이를 증명하는 순간이 있죠. "아아아아아아아아~"라는 그의 영혼 없는 외침. 결국 방송 후 힙합 커뮤니티에서는 오빠차는 물론 이 노래에 참여한 인크레더블, 지누션, 타블로를 비판하는 글들이 올라왔습니다. 경연에 맞지 않고 수준 낮은 랩핑이라고요. 그런데 이상합니다. 자꾸 '오.빠.차.뽑.았.다'라는 리듬 없는 그 구절이 생각납니다. 모든 걸 다 내려놓은듯한 인크레더블의 표정도 저절로 떠오릅니다. 머리에서 오빠차가 흥얼거려집니다. 그리고 15일 새벽, 힙합 갤러리 이용자 'ㅇㅇ'이 남긴 글로 '오빠차'를 향한 시선이 바뀌기 시작합니다. 'ㅇㅇ'은 '드디어 쇼미 4에서 다시 보고 싶은 무대가 떴다'라는 제목의 글에서 "인크레더블의 고뇌가 느껴진다. 어묵국물마냥 묵-직한 인생 다 산 것 같은 포장마차 주인 스웩이 느껴지는 그의 목소리. 마치 보헤미안 랩소디에서 프레디가 인생의 갈림길에서 엄마를 찾으며 울부짖는 듯한 비극성이 보였다"라며 "그런 그와 상반되면서 등장하는 지누션 형님들. 자기들이 왜 욕 먹는지도 모르는 채 곡의 분위기와 맞게 그저 쓸데없이 깨끗하게, 맑게, 자신있게 등장한다. 그리고 나직하게 외치는 마법의 단어 '오-빠-차-뽑-았-다-널-데-리-러-가-' 인크레더블이 랩핑할 때부터 응축됐던 뭐라고 표현할 수 없는 오그라듦과 병맛이 초신성마냥 폭발한다."라고 평가했죠. 그는 "경연 영상이 끝난 뒤 오그라듦, 병맛, 실소, 어색함, 의아함 등 인간이 맛볼 수 있는 온갖 감정들이 뇌 속의 전두엽에서 다채롭게 펼쳐진다. 먹을 때는 찌푸려질만하지만 다 먹고 나면 얼얼하게 자꾸 기억하게 되는 그런 음식? 같다"라며 "연로하신 지누션 형님들의 검버섯 스웩, 90년대 노포 스웩을 담당하는 인크레더블의 묵직한 목소리가 우동국물처럼 케미가 터져서 이런 마법 같은 훅을 완성 시킬 수 있었던 것이다"라고 했습니다. 칭찬인지 비아냥인지 모를 그의 평가는 인터넷을 강타했고, 이 글을 시점으로 '오빠차'는 '갓빠차'로 바뀝니다. 그리고 오랜만에 열심히일하고, 아끼고 아껴 모은 돈으로 차를 사 자신을 뒷바라지해준 부모님, 여자친구에게 보답하는 신나는기분을 표현한 디스 없는 긍정적인가사에 대중들은 열광하기 시작합니다. 또, 비트도 깔끔하니 좋고요. 이제 '비아냥'은 사라지고 '찬사'만 남은 것입니다. 덕분에 이 곡은 대한민국 음원사이트를 올킬하는 1위곡으로 등극했습니다. 중독성 강한 후크 덕분에 수능 금지곡도 되었고요. 자, 모두 외치죠. '오-빠-차-뽑-았-다-널-데-리-러-가-' 아아아아아아아아아~ <관련 게시물 - (힙념글) 드디어 쇼미 4에서 다시 보고 싶은 무대가 떴다.... jpg>
<관련 게시물 - 갓빠차 공연후 YG팀의 기분.jpg>
<관련 게시물 - 갓빠차 선거곡 삘아니냐>
<관련 게시물 - 인크레더블의 오빠차 당시 심경 txt.>
<관련 게시물 - 오빠차를 들은 브랜뉴팀.jpg>
<관련 게시물 - 두 가지 맛의 갓빠차! 골라서 타라!! 개꿀맛>
<관련 게시물- (자작) 갓빠차가 나오기까지의 타블로 .JPG>
<관련 게시물 - 오빠차 remix (Feat. 피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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Ⅱ. 이달의 BEST
8월 best of h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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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여학생 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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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최저임금,주휴수당 신고해서 170만원받음 |
best of fun top 10
Ⅲ. 디시재판소
예전부터 디시인사이드는 하나의 주제에 대해 자신이 가진 다양한 생각을 가감없이, 세대와 연령 및 성별에 관계 없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는 곳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말 그대로 '여론' 형성의 장이지요. 이러한 대화가 인터넷에 '토론' 문화를 정착하게 하는데 큰 영향을 끼쳤다는 건 절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하나의 이슈를 두고 나누는 다양한 사람들간의 이야기, 댓글을 하나씩 읽어가면 현재 사회를 관통하는 이슈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답니다. 자신의 주장을 뒷받침하는 근거를 들어가며 논쟁하는 모습은 마치 법정에서 자신의 의뢰인을 위해 뜨겁게 변론을 하는 법조인들 같기도 하네요. 하긴, 요즘에 갤러들 보면 댓글에 '대법관', '판사', '변호사' 등을 언급하면서 게시물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더라고요. 마치 디시 재판소 같이.
그럼 이달, 디시인들을 뜨거운 논쟁을 불러온 게시물들을 알아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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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촌절살인이란 바로 이런 것이다.jpg | 남편이 장애인이 되자... 이혼을 준비하는 아내... 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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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거 누구잘못이냐???.jpg | 논란이 되고 있는 성시경 발언.jpg |
IV. 뉴비들을 위한 따뜻한 말한마디!
뚜방뚜방, 죽을 수 있으니 비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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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즈, 텔레토비의 뚜비가 걷는 소리는 무엇일까요? 답은 '뚜방뚜방'입니다. 디시 이용자와도 잘 어울리는 이 단어는 동방 프로젝트 갤러리에서 시작된 9월 신조어입니다.
유아 TV 프로그램에 나올 듯한 귀여운 어감의 이 단어는 동방 프로젝트 갤러리(이하 동프갤)에서 한 이용자가 사용하기 시작하며 등장했습니다. 뚜비 이미지와 함께 등장한 뚜방뚜방은 어느새 타 갤러리, 타 커뮤니티까지 퍼져 나갔습니다.
현재도 동프갤에서 어렵지 않게 찾아 볼 수 있는 단어지만, 정확한 의미를 파악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기본적으로는 '좋다', '굿' 등의 긍정형 의미와 '이거 좋지 않아'의 부정형 의미로 쓰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댓글이 없는 게시글에 노상 달리는 댓글로도 사용되고 있습니다. 또 한 최근 뚜방뚜방의 죽음에 대한 글이 등장하며, 관련 게시글에는 뚜방뚜방과 함께 '당신은 죽을 수 도 있습니다'가 함께 달리고 있습니다.
뚜비와 동프갤 사이의 상관관계 만큼이나 어려운 뚜방뚜방의 의미...동프갤에서는 뚜방뚜방의 정확한 뜻을 알게 되면 '당신은 죽을 수도 있'다고 전해집니다.
<디시위키 '뚜방뚜방'>
<뚜방뚜방 의미.jpg>
<뚜방뚜방 뜻이?>
<(약혐,주의,BGM有) 동프갤 괴담>
<오늘 뚜방뚜방 장례식 다녀왔다...>
너도 나도, 광광 우럭따 8ㅅ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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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수성이 풍부한 디시 갤러들은 자주 눈물을 보입니다. 게시글에 공감하며 흐르는 눈물을 멈추지 못한 채 댓글을 남깁니다. '우럭따 광광 우럭따' 슬픔에 대한 공감을 표현하는 신조어입니다.
야갤에는 야민정음이 있습니다. 지난 월간 디시에서도 한 차례 설명한 적이 있는대요. '광광'은 '펑펑'이 변형된 '팡팡'을 야민정음으로 표현한 것 입니다. '우럭따'라는 표현에 있어서는 게임 캐릭터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캐릭터명을 '우럭'이라고 부르던 것에서 '우럭아 우럭?'이란 드립이 생겨나고, 여기에서 '우럭따'가 탄생하게 됩니다. 펑펑 울었다고 쓰면 노잼인 것일까요? 광광 우럭따 라고 써야 만족하는 갤러들입니다.
국내야구 갤러리 뿐 아니라 남초 갤러리에서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습니다. 데이트 신청이 거절 당하거나, 남자로서 중요한 부위에 사고를 당한 경우 등. 또한 신조어와 함께 새로운 이모티콘도 등장했습니다. '8ㅅ8' 기존의 눈물 이모티콘과 다르게 동그랗게 뜬 놀란 눈과 뚝뚝 떨어지는 눈물 방울이 이용자들의 마음을 잘 나타냅니다.
디시 이용자들에게 기쁨의 동감이 더욱 많아지길 바라며, 언젠가는 '성공했다'는 게시글에 '8ㅅ8' 울어주는 댓글이 '광광' 달리길 기대해봅니다.
<디시위키 '우럭따'>
<광광 우럭따 어디서 나온 드립이야?>
<고백한지 5시간경과..>
<스트타다가 고환 잘라낸 아재다>
Ⅴ. 갤러리 순위
1,767개의 갤러리 중 8월 가장 많은 글 리젠과 인기를 얻은 갤러리는 어디일까요? 8월의 갤러리 전체 순위를 알아봤습니다. 8월 갤러리 전체순위
| 8월 갤러리 전체 순위 | ||
| 순위 | 갤러리 | |
| 1 | - | 국내야구 |
| 2 | - | 던전앤파이터 |
| 3 | - | 한화 이글스 |
| 4 | ↑16 | 힙합 |
| 5 | ↓1 |
해외연예 |
| 6 | ↑7 | 러브라이브 |
| 7 | ↓1 |
주식 |
| 8 | ↑12 | KIA 타이거즈 |
| 9 | ↑7 | 칸코레 |
| 10 | ↓2 |
고전게임 |
| 2015.8디시인사이드 | ||
국내야구, 던전앤파이터, 한화 이글스 갤러리가 지난달과 순위 변동 없이 나란히 1, 2, 3위를 기록했습니다. 그 아래로 오빠차, 블랙넛, 송민호 등 다양한 핫키워드로 커뮤니티를 들었다 놨다하던 Mnet 래퍼 서바이벌 ‘쇼미더머니4’의 파워에 힘입어 힙합 갤러리가 16계단 상승하며 4위로 진입했네요. 또한KIA 타이거즈가 한화 이글스와 KBO 리그 5위를 두고 치열한 경쟁을 펼치자, KIA 타이거즈 갤러리 역시 뜨거운 화력을 쏟아내며 8위에 올랐습니다. 8월 갤러리 댓글 순위 갤러리 이용자들의 글 호응도를 알아보는 댓글 순위는 어떨까요? 8월 갤러리 댓글 순위입니다.
| 8월 갤러리 댓글순위 | ||
| 순위 | 갤러리 | |
| 1 | - | 해외연예 |
| 2 | - | 던전앤파이터 |
| 3 | - | 기타 국내 드라마 |
| 4 | ↑15 | 힙합 |
| 5 | ↑3 | 주식 |
| 6 | ↓2 |
국내야구 |
| 7 | ↑6 | 칸코레 |
| 8 | ↑12 | 러브라이브 |
| 9 | ↑2 |
고전게임 |
| 10 | ↓3 |
연극, 뮤지컬 |
| 2015.8디시인사이드 | ||
댓글 순위 역시 전체 갤러리 순위와 마찬가지로 상위권 변동 없이 해외연예, 던전앤파이터, 기타 국내 드라마 갤러리가 1,2,3위를 유지했습니다. 전체 갤러리에서도 큰폭으로 상승한 힙합 갤러리가 댓글 순위에서도 4위를 차지했네요. 한동안 여러 이슈 갤러리에 밀려 10위권을 벗어났던 칸코레와 러브라이브 갤러리도 안정적인 상승세로 7,8위에 나란히 재진입했습니다.
VI. 신설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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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갤러리 (8월 4일) |
미세스캅 갤러리 (8월 4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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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팔이 갤러리 (8월 6일) |
카와이헌터 갤러리 (8월 13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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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릴 갤러리 (8월 21일) |
밀키홈즈 갤러리 (8월 27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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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갤러리 (8월 27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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