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r.밀리터리
-
트럼프 눈치봤나 … 외빈 600명 중 국가원수는 안 보였다 북한 정권 수립 70주년을 기념하는 9·9절 행사에 참석하지 말라는 미국 정부의 경고가 국제사회에서 먹혔다. 평양에서 9일 열린 9·9절 열병식 및 관련 행사에선 주요 국가들의
-
해군, 국내 최대 군수지원함 '소양함' 인도 국내 최대 군수지원함 소양함 해군이 국내 최대 군수지원함(AOE)을 보유하게 됐다. 7일 방위사업청에 따르면 현대중공업이 건조한 차기 군수지원함(AOE-II급) ‘소양함’이
-
남북 군사협력 가속화하나…대북 제재의 역설 지난 7월 31일판문점 평하의 집에셔 열린 제9차 남북장성급군사회담에서 남측 수석대표인 김도균 소장(오른쪽)이 종결회의를 마치고 북측 수석대표인 안익산 육군 중장과 악수하고 있다
-
종전선언과 비핵화 협상 사이 난항…미국은 남북관계 속도에도 불만 ━ Focus 인사이드 폼페이오 장관의 급작스런 방북 취소가 김영철 부위원장이 보낸 편지 때문이라는 보도에 이어 그 편지의 내용이 트럼프 대통령을 자극하기에 충분했으
-
[단독] 소형 항모 용역사업 유찰…추진동력 잃나 방위사업청 국방전자조달시스템에 올라온 해군 연구용역 입찰 진행 사항. 무응찰로 유찰됐다고 기재돼 있다. [방사청 화면 캡쳐] 해군이 지난달 입찰공고를 낸 연구용역이 결국 유찰
-
ICBM 나올까 안 나올까 … 9·9절 열병식 대미 메시지 주목 지난 2월 건군절 열병식에서 북한군이 김일성 광장에서 행진하고 있다.[사진 조선중 앙통신] 닷새 후인 오는 9일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장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보내는
-
실패가 나를 키웠다 … 로봇도 사람도 넘어질 때 배운다 ━ [박신홍의 人사이드] 로봇공학자 데니스 홍 교수 데니스 홍 교수의 포즈는 현란했다. 얼굴 표정에도 흥과 열정이 가득했다. 그런 그도 시련 앞에선 자신을 되돌아보게 됐다
-
야구 대표팀, 군대가면 경기력 줄어들까…한국전쟁 다녀온 메이저리거 ━ Focus 인사이드 여타 종목에도 메이저라는 명칭이 붙기도 하지만 일반적으로 메이저리그는 북미 지역의 최상위 야구 리그를 의미한다. 실질적으로 미국 리그임에도 한
-
잦은 '설화' 송영무 대신하는 공군 출신 국방수장 정경두 정경두 합참의장이 7월 24일 국회에서 국방부 업무보고 및 현안보고를 위해 열린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인사말에 앞서 경례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 용산 국립중앙박물관에서
-
한ㆍ미 국방부, 올해 비질런트 에이스 실시 가능성 부인 안해 지난해 12월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 비질런트 에이스의 한 장면. 경기도 평택시 주한미공군 오산기지에서 F-16 전투기들이 분주하게 이동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한국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