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r.밀리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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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군비통제 다룰 '남북 정례 군사회담' 추진 남북 정상이 18~20일 3차 정상회담에서 한반도의 군사적 긴장 완화와 신뢰 구축을 위한 구체적 조치에 합의할 전망이다. 두 정상이 합의할 구체적 조치로는 ▶판문점 공동경비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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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11월 한국 떠나는 브룩스 연합사령관 “종전선언 관련 미국 지침 받은 것 없다” 빈센트 브룩스 한ㆍ미연합사령관이지난달 22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외신기자클럽 초청 간담회에서 생각에 잠겨 있다. [뉴스1] 빈센트 브룩스 한ㆍ미연합사령관 겸 주한미군사령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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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재의 밀담] 죽어라 걷는 '알보병' 사라진다···육군의 또 다른 실험 “동이 트는 새벽 꿈에, 고향을 본 후….” 육군 장병이 행군을 하는 모습. [사진 육군] 군가 ‘행군의 아침’은 이렇게 시작한다. 6ㆍ25 전쟁 중이던 1952년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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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펜타곤, 브룩스 주한미군 사령관 후임자 지명 빈센트 브룩스 한ㆍ미연합사령관 겸 주한미군사령관이 지난 12일 이임을 앞두고 있는 송영무 국방부 장관을 위한 환송 의장행사에서 과 의장대를 사열하고 있다. [뉴스1] 빈센트 브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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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때 접은 대양해군 부활···3000t 도산안창호함 진수 지난 18일 거제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에서 막바지 작업이 한창인 도산안창호함. 거제=이철재 기자 노무현 정부 때 내걸었다 이명박 정부 때 접었던 대양해군의 깃발이 다시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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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서해 NLL 완충수역 논의…포괄적 합의서 문구 협의 13일 오전 판문점 북측 통일각에서 열린 남북 군사실무회담. 조용근 국방부 북한정책과장(왼족)이 북한 엄창남 육군 대좌와 악수하고 있다. [사진 국방부] 남북이 13일 판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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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군사력으로 '중국몽' 뒷받침 전략…한반도 즉각 개입 능력도 갖춰 ━ Focus 인사이드 중국군이 변모하고 있다. 이는 지난 3년간 추진하고 있는 ‘국방ㆍ군대 개혁’(이하 군 개혁)으로 인해 가속화되고 있는데, 일반적인 전력 현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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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열병식서 핵·ICBM 빠진건 '가진 자'의 여유인가" ━ Focus 인사이드 지난 9일 북한에서는 정권수립 70주년 기념 열병식이 있었다. 미국과 한국의 얼굴을 찡그리게 하는 이변은 없었다. 미국을 사정권으로 하는 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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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천 달리고, 지뢰도 견디는 장갑차···보병부대 배치 차륜형장갑차 보병전투용(왼쪽)이 물 아래로 건너는 모습(오른쪽) [방위사업청] 도보 전투 위주의 보병 부대에 창군 이래 처음으로 전력화된 전투 기동장비가 배치된다. 방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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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열병식, '美 눈치'에 ICBM 숨기고 '韓공격' 신무기 공개 지난 9일 열병식이 열린 평양 김일성 광장에서 북한 천마 계열 전차가 주석단 앞으로 행진하고 있다. [사진 AP=연합뉴스] 북한 정권 창건 기념일인 9일 오전 평양 일대에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