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r.밀리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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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재의 밀담] "비핵화 협상때도 은밀히 제작"···베일 벗은 北전술무기 4종 노동신문 등 북한의 관영매체는 29일 강원도 원산 인근에서 발사한 단거리탄도미사일 추정 발사체가 ‘초대형 방사포’라고 30일 밝혔다. 초대형 방사포는 지난해 5월 4일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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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기지 경비에 해병대 투입? "손흥민을 골키퍼로 쓰는 격" 백령도에서 열린 서북도서방어훈련에 참여한 해병대 6여단 장병이 상륙돌격장갑차에서 하차해 이동하고 있다. [사진 연합뉴스] 해군기지 경계가 잇따라 뚫리자 군 당국이 해병대를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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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북한편” 다음엔 잠수함 SLBM 발사…막을 방법이 없다 ━ Focus 인사이드 지난해 2월 하노이 미·북 정상회담 노딜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머나먼 기찻길을 역주행해 평양으로 복귀했다. 두 달 후인 지난해 4월 4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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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천안함 北소행” 이틀 뒤, 北 발사체 쐈다···추가도발 우려 북한이 29일 단거리 탄도미사일로 보이는 발사체 2발을 쐈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27일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에서 천안함 폭침에 대해 “북한 소행이란 게 정부 입장”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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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전쟁터 휩쓴 전염병···코로나, 대량살상무기될 가능성은 신형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창궐의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우한(武漢)에 있는 중국군 산하 연구소에서 생물무기로 개발하다 유출됐다는 의혹이 제기된 바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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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판 ‘코로나19’ 대구는 자강도, ‘확진자’·‘확찐자’는 없다 ━ Focus 인사이드 1월 22일이었다. 북한 노동신문에 신형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가 처음 언급됐다. “중국에서 최근 신형코로나비루스가 급속히 전파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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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핵항모서 3명 확진···그래도 中보란듯 남중국해 훈련 강행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도 불구하고 미국은 중국 견제에 여념이 없다. 지난 24일 필리핀해에서 해상 훈련 중인 미 해군의 핵추진 항공모함인 시어도어 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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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군용기, 오전 KADIZ 35분간 두차례 진입 중국군 Y-9 전자전 정찰기. [일본 방위성 통합막료감부] 중국 군용기 1대가 25일 오전 한국 방공식별구역(KADIZ)에 모두 35분간 진입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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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사시 한미 北상륙작전 어쩌라고···美해병, 탱크부대 없앤다 미 해병대가 보유하고 있는 M1 에이브럼스 탱크가 공기부양상륙정(LCAC)에서 내려 해변에 상륙하고 있다. [사진 미 해병대] 미국 해병대가 2030년까지 전체 탱크 부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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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패권경쟁 돌발변수···美태평양 함대 15명 코로나 확진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미국 해군의 연안전투함인 콜로라도함(LCS 4). 스텔스 설계를 적용한 이 전투함은 미국이 인도태평양 전략에 따라 태평양에 배치해 중국을 견제하는 임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