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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후보 MBTI, 4명 중 3명이 'ENTJ'…"제대로 한 것 맞나"
양향자 후보는 MBTI를 ‘ENFJ(정의로운 해결사)’라고 설명했다. 2차 경선 진출 전망에 대한 사회자 질의에 김문수 후보는 자신이 경기도지사 시절 민주당 이재명 후보(당시 성남시장)의 친형과 형수를 만난 적이 있고 이 후보 주변의 비리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면서 "‘깨끗한 김문수’가 이재명을 이길 수 있다"고 자신했다. 안철수·유정복 후보도 각각 이재명을 이길 후보는 자신뿐이라며 2차 진출을 낙관했고, 양향자 후보는 "이재명을 이겨서 뭐 하나.
2025.04.20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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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이재명, 세종시 들었다 놨다…당선되면 집무실 이전"
"저는 세종시에 국회의사당과 대통령 집무실을 통합하여 신속히 추진할 것을 약속한 바 있다"며 "서울 용산에 위치한 현 집무실은 소통이 부족하고 폐쇄적이며 시대의 흐름에 맞지 않다"고 주장했다. 이 후보는 "저는 우선 정부서울청사를 집무실로 사용하면서, 즉시 세종시에 국회와 대통령 집무실 건립을 시작하겠다"며 "또한 서울의 송현동 부지에 소규모의 대통령 서울 집무실을 마련해 행정의 효율성을 도모하고, 대신 대통령 관저는 세종시에 두어 대통령의 주민등록 주소지를 세종시로 이전하겠다"고 했다. 이 후보는 "세종시에 마련될 국회의사당과 대통령 집무실은 대한민국 정치의 고질적인 문제인 입법부와 행정부 간의 불신을 치유하는 공간이 돼야 한다"며 "이미 세종 S-1 생활권에 여의도 국회의사당 부지의 2배인 19만 평 규모의 국회의사당 부지가 확보돼 있다"고 강조했다.
2025.04.20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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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때리지마, 아빠" 녹음증거 내놓자 남편은 본성 드러냈다[이혼의세계]
2025.04.20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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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中 실험실서 만들었다"…백악관 홈피에 뜬 글 발칵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실험실에서 인위적으로 만들어졌다는 주장이 백악관 공식 홈페이지에 게시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팬데믹 초기부터 바이러스가 인위적으로 만들어졌다는 주장을 펼치며 중국 책임론을 제기해 왔다. 민주당 소속 라울 루이즈(캘리포니아) 하원의원은 백악관이 바이러스 유출설을 공식 홈페이지에 게재한 것에 대해 "팬데믹 당시 초기 대응 실패를 은폐하려는 시도"라고 비판했다.
2025.04.20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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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尹 손절론' 확산…"불덩이 내려놔야 대선 이긴다"
익명을 원한 캠프 인사는 "캠프 내부에 탄핵에 반대한 이들이 많지만, 이들 사이에서도 대선 선거 운동 때 윤 전 대통령과 거리 둬야 승산이 생긴다는 현실론이 강하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영남 지역 국민의힘 의원은 "윤 전 대통령이 대선이 끝날 때까지는 민감한 발언을 자제해야 한다. 김남국 전 의원은 지난해 11월 문 전 대통령이 페이스북에 책을 추천하자 "책 장사 그만하고 촛불 선봉에서 국민의 방패가 되라"며 "윤석열 정권을 탄생시킨 원죄가 있는 문 전 대통령이 반성 없이 한가롭게 신선놀음하는 것은 당원과 국민을 분노케 한다"고 비난했다.
2025.04.20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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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알아서 한다, 떠들지 마라”…40년 의사친구 절연한 사연
지난해 4월 총선을 앞두고 윤 전 대통령이 의대 정원 증원을 강하게 밀어붙일 때 의사인 윤 전 대통령의 친구들은 가만히 두고 볼 수 없었다. 윤 전 대통령은 다섯 가지 이유를 들어 의대 정원 증원의 정당성을 설파했다. 수십 년을 함께한 친구들의 만류도 뿌리치고 윤 전 대통령이 밀어붙인 의대 정원 2000명 증원.
2025.04.20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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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던 사람도 갑자기 사망…"이 질환, 지금이 제일 위험"
먼저 아침저녁 일교차가 큰 탓에 혈관이 수축과 이완을 급격히 반복하면서 심장에 무리가 커진다. 심혈관질환은 건강에 이상이 없던 이들에게도 예고 없이 찾아와, 짧은 시간 내에 사망에 이를 수 있어 더 치명적이다. 다만 갑작스레 신체 활동을 늘리면 심장에 무리가 갈 수 있으니, 겨울철에도 실내에서 꾸준히 운동을 해주는 게 좋다.
2025.04.20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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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정 "큰아들 2000년 커밍아웃…뉴욕서 동성혼" 가족사 첫 고백
윤여정은 18일(현지시간) 할리우드 영화 '결혼 피로연' 개봉을 계기로 해외 매체들과 진행한 인터뷰에서 "내 큰아들은 2000년에 동성애자임을 커밍아웃했다"고 밝혔다. 원작은 대만계 미국인 가족의 이야기였지만, 한국계 미국인 감독 앤드루 안이 연출하면서 한국계 미국인 가족의 이야기로 바뀌었다. 이어 홍콩 매체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와 인터뷰에서 "내 큰아들은 2000년에 동성애자임을 커밍아웃했고, 뉴욕이 동성혼을 합법화했을 때 나는 거기서 그의 결혼식을 열었다"며 "한국에서는 여전히 비밀이었기 때문에 온 가족이 뉴욕으로 갔다"고 설명했다.
2025.04.20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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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지하철 요금, 6월 중 150원 오른다…1400원→1550원
수도권 지하철 기본요금이 6월 중 1400원에서 1550원으로 150원 오른다. 가장 많은 노선을 보유해 사실상 결정권을 쥐고 있는 서울시는 행정 절차를 완료하는 대로 시스템 준비에 속도를 내 6월 중 요금을 올린다는 계획이다. 보다 근본적인 적자 개선을 위해선 요금 인상에 더해 무임수송 손실에 대한 정부 지원이 필요하다는 게 시와 교통공사의 일관된 입장이다.
2025.04.20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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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수 검사입니다" 진짜일까 궁금하면…카톡 24시간 '찐센터'
대검찰청이 검찰을 사칭한 보이스피싱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보이스피싱 대응센터를 SNS로 확대 운영했다. 대검 마약조직범죄부(부장 노만석 검사장)는 ‘보이스피싱 서류, "진짜인지 알려줘" 콜센터’(이하 찐센터)의 카카오톡 채널을 지난 3일 개설해 365일 24시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 3일 이후 대검은 찐센터 SNS를 통해 계좌가 범죄에 이용됐다며 법원의 압수수색과 구속영장 허가서를 제시하며 협박한 범죄 사례에 대한 상담을 진행해 피해를 예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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