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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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성 감독의 U-22 대표팀, 첫 소집 훈련...염기훈 코치 합류 이 감독은 지난달 27일 U-22 대표팀 친선 경기를 위해 소집 명단을 발표했다. 이민성호는 5일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호주 U-22 대표팀과 친선전을 치른다. 새로 지휘봉을 잡은 이민성 감독은 U-22 대표팀을 이끌고 내년 아시안게임과 2028 로스앤젤레스(LA) 올림픽을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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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향 새 부지휘자에 송민규 선임 베를린 도이체 심포니, 쾰른 WDR 방송 오케스트라, 코미셰 오퍼 베를린 등 유럽의 여러 오케스트라를 객원 지휘했으며 로저 노링턴, 유카페카 사라스테, 얍 판 츠베덴 등 세계적 지휘자들과 공개 레슨 및 어시스턴트로 함께 한 경험이 있다. 그는 올 2월 서울시향이 실시한 지휘 펠로십에서 선정돼 특별 공연 무대에 선 후 부지휘자로 선임됐다. 부지휘자로서 첫 공연은 7월 ‘퇴근길 토크 콘서트’이며 앞으로 시민공연을 위주로 다양한 무대에서 서울시향을 지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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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날 때마다 으르릉...프로농구 '앙숙' 이정현·이관희, 서로 소속팀 바꿨다 지난 시즌(2024~25시즌)엔 삼성 유니폼을 입고 정규리그 54경기 전 경기에 출전해 평균 10.4점 3.7리바운드 5.5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이정현을 보낸 삼성은 지난 시즌까지 DB에서 뛴 이관희를 영입해 가드진 공백을 메웠다. 이관희는 지난 시즌 정규리그 42경기에 출전, 평균 9.6점 2.3리바운드 1.4어시스트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