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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택-정현 잇는 권순우, "호주오픈 첫 승 간절했다"
권순우가 테니스 4대 메이저대회(윔블던·프랑스오픈·US오픈·호주오픈) 2회전에 오른 것은 2020년 US오픈, 지난해 프랑스오픈과 윔블던에 이어 네 번째다. 「 용어사전 > 테니스 4대 메이저대회 국제테니스연맹(ITF)이 관장하는 윔블던(전영 오픈), US 오픈, 프랑스 오픈, 호주 오픈 대회를 테니스 4대 메이저 대회라 부른다. 권순우의 호주오픈 첫 상대였던 루네는 지난해 US오픈 1회전에서 세계 1위 노바크 조코비치(세르비아)를 상대로 한 세트를 따내 유명해진 19세 신예 선수다.
2022.01.17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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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공백 메운 비니시우스·벤제마, 레알 수퍼컵 우승
스페인 프로축구 명문 레알 마드리드가 두 시즌 만에 우승 트로피를 챙겼다. 레알 마드리드는 17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킹 파흐드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2시즌 스페인 수퍼컵(수페르 코파) 결승에서 디펜딩 챔피언 아틀레틱 빌바오를 2-0으로 이겼다. 레알 마드리드는 2019~20시즌 한 시즌 리그·수페르 코파 정상을 차지한 것 외엔 우승 기록이 없었다.
2022.01.17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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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황희찬 벤투호 발탁 보류…김민재 등 해외파 6명 합류
황의조(보르도), 김민재(페네르바체), 황인범(루빈 카잔) 등 유럽파 6명이 벤투호에 합류한다. 대한축구협회는 김민재, 정우영(알사드), 정우영(프라이부르크), 황인범, 이재성(마인츠), 황의조를 월드컵 최종예선 레바논·시리아전에 참가할 한국 축구대표팀에 선발했다고 17일 발표했다. 파울루 벤투 대표팀 감독은 "손흥민, 황희찬은 현재 대표팀에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선수들이기 때문에 부상 회복 상태를 조금 더 지켜본 뒤 최종적으로 발탁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2.01.17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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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우, 호주오픈 2회전 진출…4대 메이저대회 모두 승리
세계 54위 권순우는 17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대회 첫날 남자 단식 1회전에서 홀게르 루네(99위·덴마크)와 풀세트 접전 끝에 세트스코어 3-2(3-6, 6-4, 3-6, 6-3, 6-2)로 역전승했다. 「 용어사전 > 테니스 4대 메이저대회 국제테니스연맹(ITF)이 관장하는 윔블던(전영 오픈), US 오픈, 프랑스 오픈, 호주 오픈 테니스 대회를 4대 메이저 대회라 부른다. 권순우의 첫 상대였던 루네는 지난해 US오픈 1회전에서 세계 1위 노바크 조코비치(세르비아)를 상대로 한 세트를 따내 강한 인상을 남긴 19세 신예 선수다.
2022.01.17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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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박물관서 찾은 구순 엄마의 다락방 찻잔세트
80년대의 E.T 당구장, E.T 다방 같은 맥락이라고 보면 되겠다. 먼저 세상을 뜬 아내의 찻잔을 보자기에 꽁꽁 싸서 밥솥 안에 간직해 왔던 것이다. 너무 아까워서 꽁꽁 싸서 다락방에 올려 뒀던 당신의 보물, 가끔은 색이 고운 홍차를 우려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표정으로 티타임을 즐기기도 했을까? 언제 버렸는지 생각조차 나지 않는 그릇 세트의 행방을 묻는 말은 날 어리둥절하게 만들었다.
2022.01.17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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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7야드서 3번우드로 1m에..마쓰야마 소니 오픈 연장 우승
마쓰야마 히데키(일본)가 17일 미국 하와이 와이알레이 골프장에서 벌어진 PGA 투어 소니 오픈 연장전에서 이글을 잡아 우승했다. 파 5인 18번 홀에서 치러진 연장 첫 홀 마쓰야마는 277야드를 남기고 3번 우드를 쳐서 핀 1m 옆에 붙여 이글을 잡아냈다. 골프 사상 가장 드라마틱한 연장전 중 하나로 꼽힐 만하다.
2022.01.17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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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자의 V토크] OK금융그룹 조재성은 거짓말쟁이?
프로배구 OK금융그룹 조재성(27)은 김세진, 박철우, 서재덕 이후 오래간만에 나온 왼손 거포다. 17일 현재 득점 11위, 공격종합 7위, 서브 7위로 국내 선수 중에선 최고의 득점력을 갖췄다. 왼손잡이 공격수는 왼쪽에서 때릴 때보다 오른쪽에서 때릴 때 성공률이 높다.
2022.01.17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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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고립'이 만든 담백한 음악…11번째 앨범 낸 나윤선
"이 음악을 듣고 사람들이 0.0001%만이라도 치유됐으면 좋겠다, 했는데 제가 제일 먼저 치유된 것 같다"는 나윤선은 "너무 힘들 때, 아무도 날 도와줄 수가 없을 때 저와 가장 많이 대화한 음반"이라고 11집을 요약했다. 밝고 기쁜 건 사실 잘 못하는 편"이라며 "이번 앨범은 하고 싶은 대로 만들었고, 코로나19로 격리되며 다소 가라앉은 상태에서 만들다 보니 조금 차분한 음악이 나온 것 같다"고 했다. "지금 하고 있는 게 꿈을 이룬 거여서, 더 바라면 나쁜 사람인 것 같아서 늘 '꿈이 없다'고 얘기해왔다"는 나윤선은 이번 앨범을 만든 뒤 "코로나19 같은 게 또 올 수도 있으니, 지금 더 책임감을 가지고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꿈이 생겼다고 했다.
2022.01.17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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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뭇 다른 8, 9, 10위의 겨울
지난 시즌 프로야구 8위 롯데 자이언츠, 9위 KIA 타이거즈, 10위 한화 이글스의 겨울나기 이야기다. 성 단장은 "FA 한 명의 영입으로 강해지는 방법도 있다. 성민규 단장은 "우리 팀은 장타자가 적고 중장거리 타자가 많다.
2022.01.17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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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 배구 전문 매체가 꼽은 2021년 최고의 선수
배구 전문 매체 발리볼월드닷컴은 16일(한국시간) 2021년 가장 특출난 활약을 선보인 여자 배구 선수로 김연경을 뽑았다. 김연경은 올림픽에서 4번이나 한 경기에서 30점 이상을 올린 최초의 선수가 됐다 온라인 공간에서도 김연경의 인기는 세계 최고였다. 매체는 "김연경은 유튜브에서 100만 명이 넘는 구독자를 가진 최초의 배구 선수"라면서 "김연경은 2021년 세계에서 가장 많은 트윗을 받은 여성 선수"라고 소개했다.
2022.01.17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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