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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게인2’ 7회 경연곡 정식 음원 발매…열기 이어간다
JTBC 예능프로그램 ‘싱어게인시즌2-무명가수전’(이하 ‘싱어게인2’) 7회 무대를 그대로 옮긴 정식 음원이 공개됐다. 지난 18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싱어게인2’ 7회 경연곡들이 정식 음원으로 발매됐다. 이날 발매된 ‘싱어게인2 EP7’ 앨범에는 본선 3라운드 라이벌전 경연곡 33호 ‘한숨’을 비롯해 17호 ‘창밖의 여자’, 22호 ‘우리의 얘기를 쓰겠소’, 7호 ‘내 마음 갈 곳을 잃어’, 73호 ‘찻잔’, 70호 ‘세상만사’, 34호 ‘가을 시선’ 등 총 7곡이 수록됐다.
2022.01.19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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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감독이 직접 밝혔다…“다친 손흥민 한 달 못 쓴다”
소속팀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홋스퍼는 앞서 손흥민의 근육 부상 사실을 공개하며 ‘복귀까지 2주가 필요하다’고 했지만, 재활 기간에 한 달이 필요한 것으로 드러났다. 안토니오 콘테 토트넘홋스퍼 감독은 레스터시티와 2021~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원정 경기(20일)를 앞두고 19일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우리(토트넘)는 크리스티안 로메로를 두 달 간, 손흥민을 한 달 동안 잃었다"면서 "지난 주 아스널전을 앞둔 그 시점과 상황이 똑같다. 콘테 토트넘 감독은 "선수 부상을 이유로 미리 잡혀 있던 경기 일정을 연기한 경우는 내 축구 인생에서 처음 본다"면서 "매우 낯설고 놀라운 상황"이라 꼬집었다.
2022.01.19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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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라인업 공개… "'오징어 게임' 성과, 다음 프로젝트 때 반영해 보상"
강VP는 "넷플릭스가 한국에 들어온 이후 1조원 넘는 금액을 콘텐트 제작에 투자했고, 지난해 투자금액만 해도 5000억이 넘는다"며 "지난해 오리지널 작품 15개에 비해 올해는 25개로 더 많아, 투자 금액도 (더 클 것으로) 유추할 수 있다"고 밝혔다. '오징어 게임' IP를 넷플릭스가 가져감에 따라 불거진 '한국이 콘텐트를 넷플릭스에 납품만 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에는 "그러기에는 한국 콘텐트는 너무 훌륭하고, 넷플릭스 이전에도 탄탄한 창작 기반이 갖춰져 있었다"고 답변했다. 국내 제작사에 대한 보상에 대해 강 VP는 "개별 콘텐트의 성공, 실패를 정량적으로 측정하기 힘들어서 추가 보상을 체계적으로 하기 힘든 면도 있다"면서도 "성공을 전제로 추가 보상을 포함해 미리 펀딩하지만, 그보다 훨씬 큰 성공을 하는 콘텐트에 대해서는 다음 프로젝트 때 반영해 보상이 이뤄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2.01.19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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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 낳으면 바보' 히트친 그 영상…구독자 18만 유튜버 최재천
동물학자인 최재천(68)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가 유튜브 채널 ‘최재천의 아마존’을 개설한 건 2020년 10월이다. 히트작인 ‘한국에서 애 낳으면 바보죠’는 뇌과학자 장동선 박사의 조언을 듣고 만든 동영상이다. "갈등을 어떻게 풀어내느냐가 바로 사회성의 진화로 이어진다"면서 앞으로 한국 사회가 맞닥뜨릴 가장 큰 갈등으로 세대 갈등을 꼽았다.
2022.01.19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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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브레이브걸스 되나? 프로미스나인 역주행 왜?
프로미스나인은 2017년 Mnet의 오디션 프로그램 '아이돌 학교'를 통해 데뷔한 9인조 걸그룹. 그러나 지난해 9월 'Talk & Talk'로 첫 1위를 차지한데 이어 이번에 발매된 앨범까지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는 뒷심을 발휘하자 제2의 브레이브걸스가 되는 것 아니냐는 기대감이 나오고 있다. 12월 데뷔한 6인조 걸그룹 아이브가 15만2200장으로 데뷔 앨범 초동 판매 기록을 세웠고, 이어 한 달만에 9인조 신인 걸그룹 케플러(Kep1er)가 20만 6500장으로 종전 기록을 갈아치워 화제를 모았다.
2022.01.19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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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간 25분 혈전…권순우, 호주오픈 2회전서 세계 14위에 분패
한국 테니스의 간판 권순우(25·당진시청)가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호주오픈 2회전에서 4시간 25분에 걸친 풀세트 혈전을 펼쳤다. 세계 54위 권순우는 19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대회 남자 단식 2회전에서 세계 14위 데니스 샤포발로프(캐나다)에게 세트스코어 2-3(6-7〈6-8〉, 7-6〈7-3〉, 7-6〈8-6〉, 5-7, 2-6)으로 역전패했다. 권순우가 2회전에서 만난 샤포발로프는 2020년 9월 세계 10위까지 오르고 지난해 윔블던 4강에 진출했던 한 수 위 상대다.
2022.01.19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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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금메달리스트 신의현 세계선수권 2위, 베이징 향해 순항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노르딕 스키 금메달리스트 신의현(42)이 세계선수권 은메달을 따내며 2022 베이징 메달 전망을 밝혔다. 신의현은 18일(현지시간) 노르웨이 릴레함메르에서 열린 2021 장애인 노르딕 스키 세계선수권 크로스컨트리 남자 좌식 롱(18㎞)에서 51분42초08을 기록했다. 신의현은 대한장애인체육회를 통해 "그동안 메달이 나오지 않아 마음고생을 조금 했는데, 베이징 패럴림픽 전 마지막 대회에서 메달을 따게 돼 기쁘다.
2022.01.19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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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츠 이재성, 자비로 ‘유니폼 추가 구매’하는 까닭은?
거의 매번, 홈 경기가 끝나면 유니폼을 벗어 경기장을 찾은 한국 팬들에게 선물로 주기 때문이다. 이재성은 독일 키커지가 선정한 2021년 겨울 ‘랑리스테’ 내셔널 클래스 공격형 미드필더에 선정됐다. 공격형 미드필더 기준으로, 월드클래스에 토마스 뮐러(바이에른 뮌헨), 인터내셔널 클래스에 플로리안 비르츠(레버쿠젠) 등 5명, 내셔널클래스에 이재성과 에밀 포르스베리(라이프치히), 율리안 브란트(도르트문트), 마크 우스(쾰른) 4명이 뽑혔다.
2022.01.19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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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세 종합격투기 선수 추성훈, 현역 연장 선언
종합격투기 선수 추성훈(47)이 현역 연장을 선언했다. 추성훈은 원챔피언십을 통해 은퇴 대신 선수 생활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추성훈은 "예전엔 강해지고 유명해져 돈을 벌어 효도하고 싶다는 목표를 위해 먹고 싶고 즐기고 싶고 가고 싶은 것을 모두 참고 운동만 했다.
2022.01.19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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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 인위적" 도 넘은 악플에…이세영 "반성문 적을 준비해"
개그우먼 이세영이 자신의 외모를 비하한 악플러에 대해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19일 이세영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악성 댓글이 담긴 캡처본을 올렸다. 도를 넘는 댓글에 분노한 이세영은 "반성문 적을 준비해"라고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2022.01.19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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