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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육볶음 최고 인기"…베이징서 소문난 K도시락 이렇게 만든다 [베이징 V로그]
우리 선수들의 식사를 책임지는 급식지원실을 소개합니다 . 베이징올림픽에 참가한 선수들에게는 먹는 것도 일입니다 . 우리 선수들 든든한 도시락 먹고 좋은 결과 냈으면 합니다.
2022.02.14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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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컬링 '팀 킴' 미국에 져 2승3패… 오늘밤 한일전이 승부처
한국 여자 컬링국가 대표팀(팀 킴)이 미국에 져 2연패했다. 오늘 밤 일본전이 4강 진출 가능성을 타진하는 분수령이다. 김은정(스킵), 김선영(리드) 김초희(세컨드), 김경애(서드), 김영미(후보)로 이뤄진 컬링 국가대표팀은 14일 중국 베이징 내셔널 아쿠아틱 센터에서 2022 베이징 겨울올림픽 여자 컬링 예선 5차전에서 미국에 6-8로 졌다.
2022.02.14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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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치고 잘하네가 아니다"… 경력단절 깬 '마마돌'
첫 무대인 '현실평가'에서 태민의 '무브'를 춘 박정아와 BTS의 '버터'를 춘 선예, 보컬 평가에서 '바람의 노래'로 그간 알려지지 않은 노래 실력을 자랑한 가희 등의 무대는 SNS상에서도 화제가 됐다 민 PD는 "선예가 윤하의 '기다리다'를 부른 첫 평가 무대는 한동안 계속 돌려봤다"며 "'굉장히 만나고 싶었던 사람들, 아까운 사람들이 왜 무대에 오지 못했을까'를 생각하게 하는, 이 프로그램의 기획의도를 보여주는 장면"이라고 말했다. '엄마치고는 잘하네'가 아니라 지금의 아이돌 시장에 내놔도 부끄럽지 않은 아이돌을 만들려고 했다" 는 민 PD의 말처럼 이들은 2달간 혹독한 훈련을 거쳐 세상에 나왔다. 민 PD는 "프로그램을 만들면서 '엄마들이 일할 수 있는 사회는 왜 어려운 건가' 하는 생각을 했다"며 "엄마들이 재능을 썩히고 있는 게 사회적 낭비라는 생각을 이런 프로그램을 통해 사람들이 한 번 더 하게 된다면 언젠가 세상이 바뀌지 않을까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02.14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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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올림픽 앞둔 피겨 김예림 "클린 연기, 더 나아가 탑10이 목표"
생애 첫 올림픽을 앞둔 김예림(19·수리고)이 톱10 진입에 대한 희망을 밝혔다. 지난 11일 입국한 김예림은 12일부터 훈련을 시작했고, 15일 2022 베이징 겨울올림픽 피겨 스케이팅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 연기를 펼친다. 보조 링크에선 세 차례 연습했지만, 실제 경기가 열리는 메인 링크에선 한 번 밖에 연습 하지 못했다.
2022.02.14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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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기다린 꿈의 무대 앞둔 유영… 트리플 악셀이 승부처
유영은 15일 중국 베이징 수도체육관에서 열리는 2022 베이징 겨울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 전체 27번째 순서로 나선다. 하지만 여자 싱글은 아직까지 4회전 점프를 뛰는 선수가 많지 않다. 4회전 점프 못잖게 고난이도인 트리플 악셀만 제대로 구사해도 정상급 선수가 될 수 있다.
2022.02.14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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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의 도핑에도 경기 뛰는 발리예바…CAS "결과 통보 늦었다"
금지 약물 양성 반응을 보인 '피겨 천재' 카밀라 발리예바(16·러시아올림픽위원회)가 2022 베이징 겨울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경기에 정상 출전한다. 스포츠중재재판소(CAS)는 14일 러시아반도핑기구(RUSADA)가 발리예바의 도핑 위반 사실을 알고도 선수 자격 정지 징계를 철회한 것과 관련해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세계반도핑기구(WADA), 국제빙상경기연맹(ISU)이 제기한 이의 신청을 모두 기각했다. 이탈리아, 미국, 슬로베니아 국적의 청문회 중재인 세 명과 이해 당사자인 발리예바, IOC, WADA, ISU, RUSADA, 러시아올림픽위원회(ROC) 관계자가 모두 참석했다.
2022.02.14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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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한국 드라마는 '오징어게임'
전 세계에서 가장 좋아하는 한류 콘텐트 중 드라마는 오징어 게임이, 가수는 방탄소년단이 압도적으로 1위를 차지했다. 한류 콘텐트에 대한 개인적인 호감도와 자국 내 한류의 인기가 '높다'고 답한 비율은 모든 조사 분야에서 전년보다 증가했고, 인기 분야는 드라마(37.3%), 예능(32.9%), 미용(뷰티, 29%), 게임(23.7%), 출판(22.2%), 음식(17.1%) 순으로 조사됐다. 가장 좋아하는 한류 콘텐트를 분야별로 살펴보면 드라마에서는 2021년 전 세계적 인기를 누린 '오징어 게임'이 21.2%로 1위를 차지했다.
2022.02.14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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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판 ‘신과함께’ 감독 “생전 아쉬움 죽어서 완성할 기회 있다면…”
지난해 대만에서 개봉해 자국 영화 흥행 2위에 오른 ‘만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게 있어’(9일 개봉)의 구파도(44) 감독 얘기다. 구파도 감독과 출세작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2011)에 이어 만난 가진동을 비롯해 송운화‧왕정 등 대만 청춘스타가 뭉쳤다. 이번 영화는 지난해 개봉한 나홍진 감독 제작의 태국 공포 영화 ‘랑종’에 이어 한국 영화의 영향력이 큰 아시아 국가에서 나온 합작 영화란 점도 주목된다.
2022.02.14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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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격 인정' 황대헌 "캐나다 선수에게 사과…어떻게 됐든 실패"
황대헌(23·강원도청)이 베이징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500m 준결승에서 실격 당했다. 남자 1500m 금메달리스트 황대헌은 13일 중국 베이징 수도체육관에서 열린 2022 베이징 겨울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500m 준결승 2조에 출전했으나 실격 당했다. 경기 뒤 만난 황대헌은 "캐나다 선수에게 사과를 했다.
2022.02.14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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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과 김지유, 동료들은 그들을 잊지 않았다
여자 3000m 계주 은메달을 따낸 쇼트트랙 대표팀은 동료들을 잊지 않았다. 김아랑(27·고양시청), 최민정(24·성남시청), 이유빈(21·연세대), 서휘민(20·고려대)이 출전한 한국은 13일 중국 베이징 수도체육관에서 열린 2022 베이징 겨울올림픽 여자 3000m 계주에서 4분03초627로 네덜란드에 이어 2위에 올랐다. 그러나 한국은 가장 기량이 좋은 최민정, 이유빈, 김아랑, 서휘민으로 준결승에 이어 결승까지 치렀다.
2022.02.14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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